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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parama의 신기한 세상 이야기, 첫번째-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 ▷ 안녕하세요. 파라마입니다. 이번 주 부터 '파라마의 짧은 여행 이야기'의 새로운 시리즈 '신기한 세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행 도중에 만난,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그런 곳만을 뽑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소개하려고 하구요. 만약에 안 된다면, Flickr나 PicApp의 도움을 빌려야지요.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라는 제목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본 이야기는 여행기라기보다는 일종의 소개서입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아놓으시면 나중에 여행 가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본 시리즈는 매주 화요일날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 회도 기대해주세요~ 업데이트 시간은 주로 밤8시! 일 끝나고 읽으시라.. 더보기
초짜의 Tokyo 이야기 <5>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1/3 시작하는 이야기 * 안녕하세요. 초짜의 도쿄 이야기, 파라마입니다. 도쿄 여행기 5번째 이야기는 일본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찾으러 떠난 여행입니다. 제가 도쿄 여행기를 너무 뜬금없이 연재하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매주 금,토에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날들에는 다른 여행기를 올릴 생각입니다. 이집트 여행기를 기획중입니다. 많이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집트 끝나면 이탈리아 여행기로 예정 중) * 여행기를 보시다가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방명록을 이용해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다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Blogger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일본, 그것도 도쿄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더보기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건물 : 프랑스 '샤르트르Chartres 대성당' 프랑스 파리의 남서쪽, 샹트르 지방, 외르 강 주변에는 거대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한 고대건축물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샤르트르 Chartres 대성당' 원래 이 성당이 있었던 곳에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성당이 하나 있었다고 하는데 화재로 인해서 소실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곳 성당에는 원래 성모 마리아의 옷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화제로 인해서 이것이 없어졌고 사람들은 성모 마리아의 옷과 성당이 불에 탄 것은 자신들이 성모마리아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이 성당의 책임자였던 '르노주교'는 마을 사람들을 안심시키며, 성모 마리아는 더 큰 성당을 짓기 원하기에 이전 성당을 불에 태운 것이고 자신이 더 큰 성당을 만들겠다고 마을 사람들을 안심시켰다고 한다. Char.. 더보기
초짜의 Tokyo 이야기 <3>- 일본의 10대 야경 요코하마 vs 도쿄의 야경 * 여행글을 오랜만에 다시 쓰네요. 요즘 너무 바빠서 이제야 겨우 쓰게 된다는 되도 않는 핑계를 대면서 초짜의 도쿄이야기 3번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야경으로 일본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힌다는 요코하마와 도쿄의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쿄도청 여행 이야기를 말하려고 합니다. * 앞으로 부지런히 쓰고, 빨리 '이집트'시리즈로 넘어가보려고 합니다. * 포스팅 중 여행에 관해서 궁금하신 점이나, 일정을 작성하시려는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라면 언제든지 '방명록이나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는 free로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요코하마, 일본의 개화기의 역사와 함께 했던 곳. 그래서 왠지 오히려 일본이라기보다는 다른 나라에 와 있는 것 같은 그러한 곳, 멋진 건물들이 바다와 .. 더보기
초짜의 Tokyo 이야기 <2>-하라주쿠에서 라멘먹고 명품거리 걷고 안녕하세요. 파라마입니다. 도쿄시리즈 두번째 이야기는 하라주쿠에서 일본정통라멘을 먹고 명품거리를 걷던 이야기입니다^-^ 같이 하라주쿠로 가보실까요? 이전 이야기 2009/10/11 - [1 Japan-Tokyo] - 초짜의 Tokyo 이야기 - 도쿄의 지하철 풍경 * 혹시 여행기를 보시던 중에 궁금하신 질문이나 여행에 대한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방명록과 댓글을 이용해주세요. 아는데로 답변해드려요^^ 일본을 두번째로 방문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먹어보지 못한 것이 바로 '라멘'이었습니다. 두번째 일본 여행에서는 제일 먼저 라멘부터 먹어봐야 하는 마음에, 관광도 할겸 해서 유명하다는 라멘집을 찾았습니다. 바로 하라주쿠에 있는 "규슈쟝가가라멘" 그곳으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하라주쿠 역 오모테산도 출.. 더보기
초짜의 Tokyo 이야기 <1>- 도쿄의 지하철 풍경 공지1) 안녕하세요. 파라마입니다. 여행 블로거를 표방한 부대찌게 블로거인 제가 간만에 다시 여행글을 쓸 다짐을 했습니다. 짧지만 강렬하게 돈이 나갔던 ㅠㅠ 도쿄 여행 이야기, 그 이야기를 한 19회 정도로 연재해 보려고 합니다. 일본을 다들 많이 가셔서 이런 포스팅이 인터넷의 쓰레기처럼 뒹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안 가본 분들을 생각해서 작성해봅니다. 저랑 같이 블로그로 도쿄여행 하시고, 나중에 직접 도쿄 가셔서 더 재미있게 놀다가 오세요^-^ 아~ 그리고 여행다녀온지 1년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 그나마 헌 이야기는 아닙니다. 공지2) 일본 큐슈 여행기를 보고 싶으시면 클릭, 짧은 해외 여행기를 보고 싶으시면 클릭 오늘의 이야기는 도쿄를 여행하면서 즐겨탔던 이동수단인 '지하철' 그것에 대.. 더보기
콜로세움의 이런 이야기들 알고 있나요? 예전에 콜로세움에 관하여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09/07/05 - [2. 세계로/4) 짧은 여행이야기] - 희비의 장소 '콜로세움' 얼마나 클까? 직접 체험해보다. 그런데 콜로세움에 관하여 또 다른 독특한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콜로세움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콜로세움의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이 포스팅은 기존에 했던 포스팅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로 추가된 사진과 재활용(?)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포스팅 다 보시면 더 재미있을 줄로 아뢰오~~^^ 자료참고는 NHK '로마 제국의 번영'에서] 1. 콜로세움에 황제의 지정석은 어디일까? 로마의 폭군이었던 '네로'황제가 살던 곳에서 바라보이는 콜로세움. 멀리서도 떡하니 버티고 있는 콜로.. 더보기
하루에 40km를 걷는 소년을 만나다. 저는 여행을 함에 있어서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걸을 때 더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히 이동행위로서만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한 내가 만나는 그 여행지의 하나하나를 나의 온 몸으로 느끼게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먼 거리가 아닌 이상은 여행지에서 두 발로 걸어다니는 편입니다. 물론 짧은 거리에 드는 교통비를 내기 싫은 마음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걸어다니면서 참 멋있는 장면들을 많이 보곤 했습니다. 눈 앞에 광대하게 펼쳐진 벨리를 보며 조물주의 손길에 감탄하기도 하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향해서 걸어가면서 물이라는 것의 영향력을 몸소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는 그 로마의 길들을 걸어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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