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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트럼프 손정의 면담, 오빤 트럼프 스타일!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되고 나서 일본의 움직임은 상당히 빠르다고 하겠다. 아베는 그런 트럼프를 벌써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고 일본의 손정의는 트럼프와 면담을 하며 결국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미국에 5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한 것. 500억 달러. 어마어마한 돈이다. 무려 58조가 넘는 금액이다. 그런데 이런 큰 금액의 투자가 트럼프 손정의 면담에서 나왔고 그것도 겨우 45분만에 결정된 부분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게 된다. 트럼프는 벌써 손정의와의 면담과 결과물을 두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결코 이렇게 될 수 없었다며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를 아직까지 정치인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그는 기업인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만한 유명인이라고 해야 할 상황이다. 그런 .. 더보기
런던행 아시아나 여객기 등 세건의 기체결함. 또 대형사고 나봐야 정신차릴까? 런던행 아시아나 여객기 등 세건의 기체결함. 또 대형사고 나봐야 정신차릴까? 런던행 아시나아 여객기가 러시아에 긴급 착륙하는 일이 발생했었다. 러시아 한티만시스크 공항으로 회항해서 승객을 내렸다고. 이 비행기는 여객기 엔진에 화재 경보장치가 비상 메시지가 뜨면서 이렇게 긴급 착륙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비행기를 이용했던 승객들이 그 당시 얼마나 놀랬을지 가히 상상이 안된다. 멀쩡하게 하늘을 날아가고 있는 그런 비행기가 갑자기 엔진화제 경보장치에 비상 메시지가 떴다고 하면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당연히 화재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서 다행인 부분이었다. 그리고 런던행 아시아나 여객기에 탔던 승객들은 22시간 만에 대체편을 이용했다고 한다. 각자의 바쁜 스케쥴이 있었을 상황에서 국적 항공기를 이용했는데 이런.. 더보기
청와대 거절 어려워. 선의로 냈다고 볼 수 있을까?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1차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하지만 그렇게 많이 모아놓은 상태에서 저 사람은 왜 부른건가 싶을 정도로 정말 국회의원들에게 인기 좋은(?) 증인이 있는 반면, 꿔다 놓은 보릿자루 내지는 병풍급의 존재감을 보이다 간 사람도 있었다. 그토록 길었던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청문회였지만, 듣는 내내 답답함을 한껏 끌어올려주는 그래서 정말 귀가 시원한 어떤 대답하나도 들을 수 없었던 그런 시간이었다. 뭐 나름대로 이해는 간다. 청문회에서 솔직하게 말을 하게 되었다가 이후에 있을 특검에서 제대로 털리게 될 것이 두려워서 계속해서 답변을 미루는 모습이 있다는 것. 그래서일지 몰라도 대부분의 대답은 간단했다.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아닙니다. 관련이 없습니다 등이었다.. 더보기
국민 5000명 위자료 소송,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듯.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하여 국민 5000명이 위자료 소송을 했다. 바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면서 대략 25억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 1인당 5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국민 5000명이 위자료 소송을 낸 것.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 국민의 말을 들어달라는 뜻에서 이런 소송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소송에서 이기면 좋지만 소송에서 만약에 지게 되더라도 이러한 모습을 통해서 국민의 뜻이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국민 5000명의 위자료 소송이 나오자 관련 법인에 소송을 신청한 이들이 더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송접수가 완료가 되면 법원에 추가 소장을 제출하게 될것이라고. 사실 소위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상황이 되었다... 더보기
최순실 국정조사 재벌총수 청문회 출석. 청문회 생중계 발암답변. 최순실 국정조사 재벌총수 청문회 출석. 청문회 생중계 발암답변. 최순실 국정조사 증인으로 국내 대기업의 총수들이 참석했다. 청문회 생중계를 지켜보는 입장에서 정말 속이 터지는 답변들. 그리고 일분일초가 아까운 상황에서 질문대신 자신들의 다짐을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들도 눈살을 지푸러지게 하는 모습이 있었다. 특별히 최순실 청문회에 있어서 대답을 하는 모습을 보면, 왜 이렇게 기억이 안난다는 답변들이 많고 동문서답이 이어지는 모습까지 많은지 모르겠다. 오죽하면 그럼 대체 아는게 뭐가 있는지를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모습이엇으니 말이다. 만약에 대기업면접을 볼 때 취준생이 저렇게 대답을 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제가 더 잘하겠습니다.','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국민여러분에게 죄송.. 더보기
6차 촛불집회 청와대 100m앞 행진 첫 허용. 감격스럽다! 6차 촛불집회가 열린다.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 규모가 커지고 있는 촛불집회에 세계언론들마저 주목하고 있다. 특별히 지금까지의 촛불집회를 보면 예전의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던 그런 집회와는 다르다. 어떤 의원이 말하지 않았던가?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고. 그만큼 연약해보이는 촛불이지만 오히려 그 연약해보이는 촛불들이 더 고요하게 평화롭고 수준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비폭력을 주장하고 여기에 쓰레기를 깨끗하게 수거하고 자발적으로 누구라도 칭찬할만한 그런 촛불집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 연예인이 말한 것처럼 정치는 3류, 국민은 1류라는 말이 생각이 나게 된다. 이렇게나 수준이 높은 국민들이었는데 이런 국민들을 향해 개 돼지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 모습까지 있었으니 이 .. 더보기
박정희 생가 9천만원 들여 복원, 구미시 주민들 뜻은 어떨지... 박정희 생가가 방화로 소실이 되었었다. 그리고 구미시는 박정희 생가를 9천만원 들여 복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복원 예상내역이 그렇다는 것이다. 우선 박정희 생가 방화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불만을 품었던 한 사람의 소행으로 벌어졌다. 아무리 열이 받았어도 그렇게 할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거나 이도 폭력이니 말이다. 어쨌든 경북 구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임시휴관을 하고 9천만원을 들여서 복원할 예정이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박정희 생가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가 소방서 추산으로는 337만원이라고 하는데 이를 9천만원 들여서 한다는 것이 얼핏봐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긴 하다. 전해진 예산 내역은 이러하다. 소실된 추모관 건물이 5천만원이고, 그 안에 있던 집기와 비품들이 2천만원이 .. 더보기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액만 450억이 넘는다고. 대구 서문시장이 화제로 큰 피해를 입었다. 30일 오전에 대구에 있는 최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 4지구에서 불이 나서 상가 800여곳이 대부분 소실이 되었다는 것. 이렇게 큰 화재였지만 그래도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니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겠다. 어쨌거나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인해서 시장상인들에게는 엄청난 피해가 예상이 된다. 보도된바에 따르면 서문시장 4지구에서 영업하는 상인은 천2백명에서 천4백명 정도라고 한다. 여기에 점포당 약 5천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이게 불로 인해서 대부분 소실이 되면서 약 450억원의 피해액이 추산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연말에 매출이 있을 것을 생각해보면 피부로 느끼게 되는 매출 피해는 그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이 된다. 어쨌거나 그 큰 규모가 모두 불이 나서 소실이 되어버렸으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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