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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국민 5000명 위자료 소송,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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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하여 국민 5000명이 위자료 소송을 했다. 바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면서 대략 25억원대의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 1인당 50만원의 위자료를 청구하는 소송을 국민 5000명이 위자료 소송을 낸 것. 이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 국민의 말을 들어달라는 뜻에서 이런 소송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소송에서 이기면 좋지만 소송에서 만약에 지게 되더라도 이러한 모습을 통해서 국민의 뜻이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국민 5000명의 위자료 소송이 나오자 관련 법인에 소송을 신청한 이들이 더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소송접수가 완료가 되면 법원에 추가 소장을 제출하게 될것이라고. 사실 소위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분위기가 달라지는 상황이 되었다.

 

이전에도 권력과 연관된 불법의 모습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번처럼 대한민국이 뒤집어진 상황은 없었다고 하겠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은 촛불을 들고 집회의 현장으로 모였고 사상최초로 대한민국 대통령의 지지율은 바닥을 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 5000명이 위자료 소송을 하는 모습이 있었고 그 이후에도 소송신청을 하는 이들이 1만명에 다다른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국민의 95%는 아니라고 하더라도 박근혜 대통령을 상대로 하는 민사 소송에 신청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질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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