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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후쿠오카 싱크홀 후덜덜, 남의 이야기가 아닐수도... 후쿠오카 싱크홀 후덜덜, 남의 이야기가 아닐수도... 오늘 오전 5시쯤에 후쿠오카 싱크홀이 발생했다. 도로가 무너져 내렸는데 이건 어마무시한 상황이다. 건물과 건물을 사이에 두고 있는 도로들이 모두다 가라앉아버린 것이다. 건물주는 바로 자신의 건물 지상부터 지하까지 한눈에 다 볼 수 있을 정도니 엄청나다. 발표에 의하면 후쿠오카 싱크홀은 길이 30M에 폭이 27M. 그리고 깊이가 무려 15M나 된다고 한다. 문제는 이렇게 깊이 그리고 크게 파인 싱크홀이 바로 건물옆에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후쿠오카 싱크홀 옆에 있는 건물도 지금은 멀쩡하지만 그 안정성을 쉽게 자신할 수 없어보이리라 생각이 든다. 당연히 후쿠오카 경찰들은 해당 건물과 주변 건물의 주민들에게 모두 대피를 할 것을 이야기했다고 한다. 그런데.. 더보기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피해입는 일 없었으면 한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피해입는 일 없었으면 한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이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두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는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에게 상위권을 내주고 있는 현실이다. 이미 유투브를 통해서 페이스북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고 있는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영상은 이제 포털사이트까지 장악하고 있는 것이다. 이 여고생은 5일 대구에서 열린 시국대회 발언대에서 자신이 생각바를 당차게 발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략 7분 정도의 영상인데 이 소녀는 원고를 들고나온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작성한 원고를 외워 나와 발언을 했다. 자신이 평범한 고등학생으로서 평소같았으면 시험준비를 했을거라는 것. 하지만 역사책을 읽으며 모의고사 준비를 할 상황에 있던 자신이 지금.. 더보기
美FBI 결국 무혐의 종결 이유, 칼자루 쥔 힐러리 때문에 그렇겠지. 美FBI 결국 무혐의 종결 이유, 칼자루 쥔 힐러리 때문에 그렇겠지.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재수사에서 美FBI는 결국 무혐의 종결을 해버렸다. 살펴볼만한 메일이 어마어마한 양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것가지고 늘어지면 아마 투표당일날까지도 힐러리는 이 부분이 변수로 자리잡아버릴 것이다. 분명히 힐러리에게는 악재였던 부분이다. 그런데 갑자기 미국 연방수사국이 힐러리 이메일 스캔들을 무혐의 종결 시켜버린 것이다. 그들이 밝힌 이유는 이러하다. 이미 7월에 불기소로 결론이 나왔는데 이러한 것을 뒤집을만한 새로운 혐의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렇게 많은 이메일을 다 검토를 했다고 하는데 과연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美FBI의 무혐의 종결이 그런 식으로 마무리가 되어버렸지만 이런 .. 더보기
갤럽 미국인 52% 언론이 힐러리 편이라고. 그럼 결국 힐러리네... 갤럽 미국인 52% 언론이 힐러리 편이라고. 그럼 결국 힐러리네... 미국대선이 코앞인 상황에서 한 갤럽에서 이런 조사가 나왔다. 미국인 52%가 언론이 힐러리 클린턴에게 편향되었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온 것이다. 물론 미국 전역에 거주하는 성인 1천1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원래 여론조사라는 것이 대부분 맞아떨어지는 경향이 있기에 미국의 절반 이상은 언론이 힐러리의 편이라고 본다는 것. 이 갤럽의 설문조사내용을 보면 언론보도가 힐러리와 트럼프 사이에서 균형되었다고 말한 이들은 38%였고, 힐러리에게 편향이 되었다고 말한 이들은 52%, 트럼프에게 편향되었다고 말한 이들은 8%였다라는 것이다. 미국인들의 시각으로 볼때 언론들이 거의 트럼프를 밀어주지 않는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할수 있겠다.. 더보기
롯데 너무 많다 3개월버팀. 어떤 기업이 선의의 도움을 주었을까? 롯데 너무 많다 3개월버팀. 어떤 기업이 선의의 도움을 주었을까? 롯데가 k스포츠재단에 70억을 보냈고, 송금한지 약 10일만에 k스포츠재단이 롯데가 보낸 70억을 다시 공식기부계좌를 통해서 돌려주었다고 한다. k스포츠재단이 그렇게 다시 돌려준 것이 부지 확보가 어려워졌다며 다시 돌려주었다는 것. 이 일은 지난 3월에 k스포츠 재단이 롯데와 처음 접촉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한다. k스포츠재단이 엘리트스포츠 육성을 위한 제안으로 롯데와 면담을 하게 되었고, 비인기 스포츠 육성을 위한 시설을 짓는데 있어서 롯데가 건축비용을 내줄 것을 요구했다는 것. 그리고 처음 k스포츠재단이 롯데에 요구한 금액은 75억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롯데가 너무 많다고 하여 이 금액이 70억으로 수정이 되었다는 것. 문제는 롯데가 .. 더보기
이래나 씨 사망, 그녀는 연예인이 아니다. 이래나 씨 사망, 그녀는 연예인이 아니다. 대기업 회장의 며느리로 알려져 있는 이래나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뉴스에서도 전달이 된 소식이니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보여진다. 이래나 씨는 코리아나의 멤버였던 이용규 씨의 딸로서 클라라와도 사촌관계라고 한다. 이런 것 때문에 kbs의 여유만만이라는 토크쇼에 출연한 적도 있다. 하지만 이래나 씨는 연예인이 아니다. 이번에 뉴스를 통해서 그리고 인터넷 신문들을 통해서 보도가 된 이래나 씨 사망 소식에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앞서 말했듯이 이미 사람들이 알라고 보도를 한 매체들이 있었으므로) 그녀의 삶을 알지도 못하면서 이래저래 평가하는 모습은 보기가 참 그렇다. 뭐 별 말도 안되는 이유분석.. 더보기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 박근혜 대통령 담화 패러디와 사람들의 반응 박근혜 대통령 담화에 나왔던 말 중에 인상깊었던 말이 바로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하는 말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에서 '무엇으로도 국민들 마음을 달래드리기 어렵다는 생각을 하면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로 괴롭기만 합니다.'라는 문장이 있었다. 그렇게 말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말을 들으면서 머리속에 남게 되는 말이었다. 그런데 이러려고 대통령 했나라는 말이 나한테만 남는 말은 아니었나 보다. 이게 많은 사람들에게 남았던 말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담화에 나온 이 말을 가지고 패러디를 하는 모습들도 보여지게 되었다. 이승환의 경우는 "내가 이러려고 가수했나"라는 것으로 이 말을 패러디했고, 김제동은 "이러려고 친구했나 자괴감이 든다'는 말로 패러디를 하는 모습이 .. 더보기
朴대통령 지지율 5%, IMF를 깨버린 기록. 20~40대는 심각하다. 朴대통령 지지율 5%, IMF를 깨버린 기록. 20~40대는 심각하다. 박근혜대통령 지지율이 5%라는, 정말 처참한 성적표가 나왔다. 이 정도면 진짜 처참하다는 표현이 맞다. 왜냐하면 5%의 지지율은 역대최저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김영삼 전 대통령이 기록했던 6%보다 더 내려간 상황이 되어버렸으니 그런 표현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어쩌면 앞으로도 지지율 5%라는 기록을 깨는 일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낮은 朴대통령 지지율이다. 이번에 4일에 한국갤럽이 박근혜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는지를 전국 성인 1005명에게 물어봤다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5%의 사람만이 그렇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은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나머지 95%가 모두 부정적인 것은 아니었다. 6%는 의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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