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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1] "소원을 말해봐"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1] "소원을 말해봐" 왜 사람들은 여행지의 전설에 열광할까? 항상 가이드는 일종의 비화를 들려준다 엄지를 넣고, 열심히 손을 돌리는 사람들 엄지를 넣고 빼지 않은채 한바퀴를 돌릴 수 있으면, 무엇인가가 된다는아마도 소원이 이루어진다겠지 뻔히 미신인 거 알면서도 그것을 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여행지에 대한 추억을 더 깊게 남기고 싶은 마음 때문이 아닐까?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9] "배낭여행"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9] "배낭여행"여행을 하다보면 때로는 너무 지쳐서 하루 쯤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한다. 사진을 보는 이들 입장에서야 지저분하겠지만, 배낭여행객들 입장에서, 특히 비를 쫄닥 맞은 뒤 숙소에 들어간 여행객 입장에서 보면 친근할 것 같다. 아마 이 사진 보면서 미소지을 배낭여행객들 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실 수 있는 오렌지쥬스, 떠먹을 수 있는 치즈, 햄, 빵이 있으면 그것으로 행복한거지... 오렌지쥬스는 없고 물만 있는 사람은 조금 불행한거고... 조금... 카운터 옆의 난로... 세탁을 맡기기에는 금전이 허락하지 않아 손수 빨래를 하고 와서 눈치보며 빨래를 널을 때, 매몰차게 "지금 뭐하는 짓이야? 당장 치워~!!"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그저 이해한.. 더보기
초짜의 Tokyo 이야기 <7>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3/3 공지 1. 지난 2009/10/31 - [1 Japan-Tokyo] - 초짜의 Tokyo 이야기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1/3 2009/11/07 - [1 Japan-Tokyo] - 초짜의 Tokyo 이야기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2/3 에 이은 마지막 '오다이바'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지 2. 여행기를 보시던 중에 궁금하신 것은 언제든지 댓글/방명록을 즐겨찾아주세요^-^ 아는 한도 내로 답변 해 드립니다. 일본의 오다이바 해변공원을 구경하던 저는 쌀쌀해지는 날씨를 피할 겸, 오다이바의 상점 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행tip 저는 하지 않았지만 '오다이바'를 구경하러 가실 분들은 유럽풍의 거리로 조성된 '비너스 포트'나 중국풍의 다이바 소홍콩을 가보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만화.. 더보기
초짜의 Tokyo 이야기 <6>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2/3 지난 회를 보러가실 분들은 2009/10/31 - [1 Japan-Tokyo] - 초짜의 Tokyo 이야기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1/3 입니다. 보러가실 분들은 클릭하시면 되구요^-^ 기본 시리즈를 보실 분들은 기존 시리즈 보러가기 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리즈에 이어서 '오다이바'의 자유의 여신상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여행기를 보시다가 궁금해진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방명록으로 질문하세요. 아는 한도 내에서 열심히 가르쳐드립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비록 복제품이라고 하지만 가까이에서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궁금해집니다. 달려가봐야지~~~~ㅋ 드뎌 만난 자유의 여신상, 높이 11.5m입니다. 실제로 뉴욕에서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냥 상상만.. 더보기
초짜의 Tokyo 이야기 <5> 일본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1/3 시작하는 이야기 * 안녕하세요. 초짜의 도쿄 이야기, 파라마입니다. 도쿄 여행기 5번째 이야기는 일본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찾으러 떠난 여행입니다. 제가 도쿄 여행기를 너무 뜬금없이 연재하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매주 금,토에 올릴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날들에는 다른 여행기를 올릴 생각입니다. 이집트 여행기를 기획중입니다. 많이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집트 끝나면 이탈리아 여행기로 예정 중) * 여행기를 보시다가 혹시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이나 방명록을 이용해주세요. 아는 한도내에서 다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Blogger들]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일본, 그것도 도쿄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다.. 더보기
콜로세움의 이런 이야기들 알고 있나요? 예전에 콜로세움에 관하여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09/07/05 - [2. 세계로/4) 짧은 여행이야기] - 희비의 장소 '콜로세움' 얼마나 클까? 직접 체험해보다. 그런데 콜로세움에 관하여 또 다른 독특한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콜로세움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콜로세움의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이 포스팅은 기존에 했던 포스팅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로 추가된 사진과 재활용(?)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포스팅 다 보시면 더 재미있을 줄로 아뢰오~~^^ 자료참고는 NHK '로마 제국의 번영'에서] 1. 콜로세움에 황제의 지정석은 어디일까? 로마의 폭군이었던 '네로'황제가 살던 곳에서 바라보이는 콜로세움. 멀리서도 떡하니 버티고 있는 콜로.. 더보기
하루에 40km를 걷는 소년을 만나다. 저는 여행을 함에 있어서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걸을 때 더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히 이동행위로서만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한 내가 만나는 그 여행지의 하나하나를 나의 온 몸으로 느끼게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먼 거리가 아닌 이상은 여행지에서 두 발로 걸어다니는 편입니다. 물론 짧은 거리에 드는 교통비를 내기 싫은 마음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걸어다니면서 참 멋있는 장면들을 많이 보곤 했습니다. 눈 앞에 광대하게 펼쳐진 벨리를 보며 조물주의 손길에 감탄하기도 하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향해서 걸어가면서 물이라는 것의 영향력을 몸소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는 그 로마의 길들을 걸어보.. 더보기
아주 독특한 낚시터 '갈라타다리' 어느 여행지가 그렇듯, 여행을 할 때 그 나라 수도를 먼저 여행하는 것이 일종의 원칙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교통도 편리하고 그 나라에 대한 적응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시골로 뚝하고 떨어진다면 그것도 참 난감할 것입니다. 하지만 터키는 특별합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제일 먼저 여행하게 되는 곳은 바로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가 아닌 이스탄불이니까요. 터키, 수많은 한국인들이 여행한다는 그 터키, 그리고 너무도 신비롭고 독특한 땅으로 생각하여 세계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 터키, 이 터키의 기본 여행지역은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에페수스 정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여행지 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바로 '이스탄불'인 것..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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