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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매고 세계로../짧은여행기

parama의 신기한 세상 이야기, 두번째-혹성도시 카파도키아 ▷ 안녕하세요. 파라마입니다. 지난 주 부터 '파라마의 짧은 여행 이야기'의 새로운 시리즈 '신기한 세상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행 도중에 만난,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그런 곳만을 뽑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소개하려고 하구요. 만약에 안 된다면, Flickr나 PicApp의 도움을 빌려야지요. 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로 '혹성도시 카파도키아'라는 제목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본 이야기는 여행기라기보다는 일종의 소개서 입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아 놓으시면 나중에 여행 준비하실 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본 시리즈는 매주 화요일날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 회도 기대해주세요~ 업데이트 시간은 주로 밤8시! 일 끝나고 읽으시라고.. 더보기
parama의 신기한 세상 이야기, 첫번째-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 ▷ 안녕하세요. 파라마입니다. 이번 주 부터 '파라마의 짧은 여행 이야기'의 새로운 시리즈 '신기한 세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행 도중에 만난,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그런 곳만을 뽑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소개하려고 하구요. 만약에 안 된다면, Flickr나 PicApp의 도움을 빌려야지요.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라는 제목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본 이야기는 여행기라기보다는 일종의 소개서입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아놓으시면 나중에 여행 가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본 시리즈는 매주 화요일날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 회도 기대해주세요~ 업데이트 시간은 주로 밤8시! 일 끝나고 읽으시라.. 더보기
콜로세움의 이런 이야기들 알고 있나요? 예전에 콜로세움에 관하여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2009/07/05 - [2. 세계로/4) 짧은 여행이야기] - 희비의 장소 '콜로세움' 얼마나 클까? 직접 체험해보다. 그런데 콜로세움에 관하여 또 다른 독특한 이야기를 알게 되면서 콜로세움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래서 준비한 포스팅입니다. 콜로세움의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이 포스팅은 기존에 했던 포스팅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로 추가된 사진과 재활용(?)된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포스팅 다 보시면 더 재미있을 줄로 아뢰오~~^^ 자료참고는 NHK '로마 제국의 번영'에서] 1. 콜로세움에 황제의 지정석은 어디일까? 로마의 폭군이었던 '네로'황제가 살던 곳에서 바라보이는 콜로세움. 멀리서도 떡하니 버티고 있는 콜로.. 더보기
하루에 40km를 걷는 소년을 만나다. 저는 여행을 함에 있어서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걸을 때 더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히 이동행위로서만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한 내가 만나는 그 여행지의 하나하나를 나의 온 몸으로 느끼게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먼 거리가 아닌 이상은 여행지에서 두 발로 걸어다니는 편입니다. 물론 짧은 거리에 드는 교통비를 내기 싫은 마음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걸어다니면서 참 멋있는 장면들을 많이 보곤 했습니다. 눈 앞에 광대하게 펼쳐진 벨리를 보며 조물주의 손길에 감탄하기도 하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향해서 걸어가면서 물이라는 것의 영향력을 몸소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는 그 로마의 길들을 걸어보.. 더보기
아주 독특한 낚시터 '갈라타다리' 어느 여행지가 그렇듯, 여행을 할 때 그 나라 수도를 먼저 여행하는 것이 일종의 원칙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는 것이 교통도 편리하고 그 나라에 대한 적응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시골로 뚝하고 떨어진다면 그것도 참 난감할 것입니다. 하지만 터키는 특별합니다. 수많은 여행자들이 제일 먼저 여행하게 되는 곳은 바로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가 아닌 이스탄불이니까요. 터키, 수많은 한국인들이 여행한다는 그 터키, 그리고 너무도 신비롭고 독특한 땅으로 생각하여 세계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는 곳 터키, 이 터키의 기본 여행지역은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 파묵칼레, 에페수스 정도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 여행지 중에 여행자들의 발길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바로 '이스탄불'인 것.. 더보기
예술에 온 몸이 잠기는 곳, 바티칸 박물관 가보셨나요? 저는 멋진 자연 위주로 여행을 하기도 하지만, 여행지에서도 박물관에는 가급적이면 가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거의 하루의 시간을 보냅니다. 사실 해외여행하시면 아시겠지만, 하루하루의 시간이 아까운 판인데 박물관에만 쳐(?)박혀 있는 것을 못 견디는 분들도 있는 줄로 압니다. 하지만 박물관의 여러 볼거리들을 보는 것으로도 충분히 즐거운 여행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여러 날 못보는 것이 아쉬울 뿐이지요. 이탈리아, 특히 로마는 정말로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심지어 개똥까지도 유물로 해놨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것들이 문화재로 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와 사람들이 공존하고 있는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로마에 여행가실 분들은 꼭 '바티칸 박물관'을 가보시길 .. 더보기
내가 뽑은 필리핀의 가보고 싶은 5가지 명소 필리핀!! 여러분은 필리핀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약 7천여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는 나라, 인구의 90%이상이 캐톨릭 교도들이며,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청년들이 어학연수를 위해서 가는 나라~ 아마 이정도가 필리핀에 대한 우리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사실 필리핀에 대해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지는 못합니다. 예전에 자전거 여행가 이창수씨가 세계테마기행에 나와서 보여준 아름다운 필리핀에 매료되어 그 자연을 언제나 동경하게 된 것 정도 밖에는~ 제가 필리핀을 본 것이 그것이 전부이군요. 세계 테마 기행 채널/시간 EBS 월~목 저녁 8시 50분 출연진 상세보기 7천개가 넘는 섬들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을까요? 얼마나 멋진 곳이 나타날까요? 필리핀 사람들도 죽.. 더보기
바람의 언덕 리카베토스, 아테네를 보는 가장 쉬운 방법! 여러분은 여행을 하실 때, 그 도시를 구경하기 위해서 무엇을 하시나요? 오밀조밀하게 짜여진 도시의 각 관광명소를 찾아다니면서 세밀하게 관찰한다면, 이전에 알지 못했던 신비로움을 느끼게 되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도시를 가장 높은 곳에서 구경할 수 있다면, 한눈에 도시를 파악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서울에 가면 남산을 올라가보거나 63빌딩의 전망대 같은 곳을 간다면, 그러한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도쿄를 가신다면 도쿄도청으로 가보십시오. 그곳에 전망대는 무료로 관람객들이 도쿄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물론 어느 정도의 한계는 있지만 말입니다. 아테네를 한 눈에 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리카베토스' 언덕을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남산과 같은 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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