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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매고 세계로../짧은여행기

섬이야, 성이야? 독특한 섬여행 이야기~ 여름입니다. 이제 여름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요즘, 어떠한 휴가를 계획하고 계신가요? 집 안에서 편안하게 독서삼매경에 빠지거나 밀린 잠을 몰아서 잘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가방하나, 카메라 들고 멋진 풍경을 보러 갈수도 있겠네요. 국내의 이곳저곳, 지구촌의 이곳저곳 말이지요~^^ 더운 여름, 어디론가 떠나고 싶으실 때, 섬 여행 어떠신가요? 육지와는 다른 느낌의 섬여행~ 저도 섬여행을 몇 번 떠난적이 있는데, 섬여행은 그 자체로 신기하고 매력적인 그런 것입니다. 그런 섬 여행 중에 제일 기억에 남는 독특한 섬이 하나 있어서 그 이야기를 올려봅니다. 사실 섬이라고 하기에는 도로가 놓여져서 육로를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섬이 되었지만, 섬 자체가 성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그곳으로 같이 떠나보시죠^^ .. 더보기
더운 여름, 다시 생각나게 하는 스위스 ! “본 포스트는 프레스블로그로 송고한 글입니다.” 더운 날씨를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피서지가 생각나게 됩니다. 사실 여행이라는 것은 어찌보면 참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많은 경비를 사용하고 난 뒤 남는 것은 없어보이니까요. 그 돈으로 보석을 사고, 주식을 사고, 자동차를 샀으면 아마 지금도 제 수중에 있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맛을 보면 쉽게 끊어지지 않는게 여행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갔다 온 뒤에 아무것도 남는게 없어보이지만, 사실 갔다오면 그 추억만으로도 일평생을 살만한 것이니까요. 결국 보석이나 주식이나 자동차도 좋지만, 치매가 걸리지 않은 한 기억에서 일평생 잊혀지지 않을 '기억 선물'인 여행은 내가 필요할 때 바로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아닌가 싶습니다. .. 더보기
세계의 일출과 일몰 사진 2009 해돋이! 2009년 기축년, 새해가 된지 어느새 4일째이군요. 새해라는 것도 사실 태양이 뜨고 지는 것의 반복이고, 결국 일출과 일몰이 우리에게 시간이라는 경계로 다가오게 되네요. 올해에는 이것을 해봐야지라고 다짐하셨는데, 어느새 작심삼일이 되신 분들이 계시지 않을까요? 그래서 작심삼일때문에 나는 아에 계획조차 세우지 않는다라고 말하시는 분들 계시진 않겠죠? 작심삼일120번 정도만 하면, 한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작심삼일이라도 하자구요. 그렇게 작심삼일하면 자신에게는 또 다시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는 새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해돋이 사진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던 중에 의도하지 않았는데... 여행했던 나라에서 찍었던 일출, 일몰 사진이 있더군요. 다시 작심삼일 하.. 더보기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 직접 체험해보다. 여행지 체험기~ 피라밋 얼마나 높을까?에 이은 두번째 이야기,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입니다. 오늘은 피사의 사탑, 얼마나 높을까?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피사의 사탑!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실험이 이곳에서 행해진 것이 사실 그의 제자의 이야기라는 말도 있던데요. 그것이 아니어도 피사의 사탑은 기울어져 있는 건물로 유명하지요. 약 5m정도 기울어져 있다고 하는 이 피사의 사탑, 슈퍼맨 시리즈 3편에서는 슈퍼맨이 기울어진 피사의 사탑을 바로 세워버리는 장난을 행하기도 합니다. 이 피사의 사탑 얼마나 기울어 있을까요? 그리고 그 높이는 어떨까요? 직접 체험해 보러 갑니다. 헉!! 정말 기울어져 있군요. 하긴 사진도 좀 기울어져서 찍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라서 좀 우중충 하네요. 다른 건물들과 비교해보니 .. 더보기
기억속에서 잊혀지지 않는 그리스 파트라스 항구! 바다가 제게 주는 의미 여러분에게 바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바다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분이 아니라면, 바다는 왠만하면 그리움의 대상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이라는 것이 사막이 아닌 이상 흔하게 보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 물이 엄청나게 모여있는 바다라는 것은 묘한 매력을 우리에게 던져줍니다. 하지만 제가 바다를 그리워하는 진짜 이유는 바다 자체가 주는 매력이라기보다는 그것이 하나의 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이 바다를 지나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단순한 궁금증을 넘은, 열망이라고 해야 할까요? 어쩌면 이런 생각이 그 옛날부터 수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배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신대륙은 이미 발견된지 오래 지났지만, 왠지 이 바다 너머에는 신대륙이 펼쳐져 있을 것 .. 더보기
로마 원형 극장 어디까지 가봤니?요~ 대한항공에서 이런 CF를 보았습니다. '미국 어디까지 가봤니?' 저는 미국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ㅠㅠ (누가 저좀 대꾸 가세요~ 짐꾼으로라도~ ㅋ) 저도 그 말을 인용해서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로마원형극장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로마원형극장... 그것은 식민지의 표시기이도 하지만, 그곳에서 사람들이 웃고 울었던 장소! 수많은 시가 노래되고, 연극이 상연되며, 때로는 시민들의 회의장소로 쓰이기도 했던 곳! 이제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그 옛날 로마시대를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관광장소인 로마극장~ 그 로마극장들 중에 제가 가본 곳 중 사진을 가지고 있는 곳만을 기준으로 BEST 로마 원형극장을 소개합니다. 다만 소개할 곳이 많아서 각 장소마다 많은 사진을 보여드리진 못하고 특징만 보여드립니다. 나중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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