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대 휴양지를 혹시 아시나요? 인터넷으로 세계 5대 휴양지를 검색하면 저마다 어느 한곳을 말하더군요. 통합적으로 세계 5대 휴양지를 모아놓은 것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 얘기를 꺼내게 된 이유는 이곳 '포카라'도 세계 5대 휴양지로 불리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바로 네팔에 있는 포카라, 네팔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뽑는 곳이 바로 '포카라'이기도 합니다.
그림 엽서와 같은 곳을 볼 수 있는 곳이기에 그러한가 봅니다.
카메라로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장소이며..
동네에서 눈을 들어서 바라보면 8000m가 넘는 봉우리들을 볼 수 있는 곳이니..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다가도 창밖을 바라보면 멋진 산이 보인다는 한 여행기자의 말처럼..
포카라는 정말 가볼만한 장소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에서 약 200km 떨어진 네팔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면서도..
가장 유명한 도시 중에 하나로 뽑히는 곳, 포카라~
파라마가 뽑아본 10번째 장소는 바로 '포카라'입니다.
다른 멋진 장소를 보고 싶으시다면... 주저말고 클릭!클릭! 제 블로그에서 오랫동안 놀다가세용~~♡
꼭 가보고 싶은 곳 9. 더러운 빨래터 [인도, 도비가트]
꼭 가보고 싶은 곳 8. 지구가 아닌 환상의 장소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꼭 가보고 싶은 곳 7. [그리스, 메테오라 Mete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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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은 곳 5. [터키, 넴루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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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가보고 싶은 곳 3 [오스탄키노 타워 Ostankino Tower]
꼭 가보고 싶은 곳2. [가이아나, 카이에투 폭포]
꼭 가보고 싶은 곳1. [미얀마, 인레호수]
자~ 이런 상황을 설정해봅시다!
여러분이 간만에 잠자리에서 너무도 좋은 꿈을 꾸었습니다.
왠지 공기가 상쾌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 좋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쿨쿨쿨~~
It feels so good to be a kitten by fofurasfelinas    |
아~~~ 꿀 맛 같은 잠이야~~~~~~
그렇게 아침이 낼 수 있는 특유의 소리에 기분 좋게 깨어서 창밖을 바라볼 때..
여러분 눈 앞에 나타나는 풍경이 다음과 같은 풍경이라면 여러분은 어떠실까요?
이러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바로 '포카라'입니다.
 poker by jystyn |
이 포커 말고...ㅡ,.ㅡ;;; 포카라~~~~
포카라에서 볼 수 있는 히말라야 산맥의 아름다움을 한번 볼까요?
 Annapurna (left) and Machapuchare (right) by Marina & Enrique |
 The Anapurna range (Pokhara, Nepal) by jmhullot  |
 07 Machhupuchhare from Pokhara by most uncool |
![Village in Annapurna Range [Pokhara]](http://farm4.static.flickr.com/3192/2638987625_9fc063062f.jpg) Village in Annapurna Range [Pokhara] by MinutesAlone |
특히 '포카라'에는 항상 부록처럼 따라다니는 관광명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페와 호수'입니다.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 호수인 '페와 호수'는 히말라야의 눈이 녹아내려서 만들어진 곳입니다.
말 그대로 청정자연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상당히 정적인 호수여서 고요함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정말 휴양지로는 어디에도 뒤쳐지지 않는 곳으로 생각이 됩니다.
 Phewa Tal by willposh |
 Pokhara by willposh |
 2009-11-15 Pokhara, Phewa Tal (Lake Fewa) by Jan Zalud |
 Phewa Tal by 9-lives |
신선놀음처럼 한 열흘만 있으면...
정말 갔다와서 평생 기억에서 사골처럼 우려먹을 수 있을만한 장소입니다.
꼭 가고 싶은 장소네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Phewa Tal by The Advocacy Project |
 Pokhara, Nepal by rakustow |
특히 페와호수에서 비치는 히말라야 산맥은 최고의 나이스 뷰라는군요.
스위스나 안데스 산맥도 끌리긴 하지만...
아무래도 세계 최고봉이 있는 히말라야 산맥이 그런 점에서 높은 만큼 더 깊은 아름다움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일상에 지치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화려한 유럽의 어느 거리도, 도쿄에 있는 맛난 음식집도 좋겠지만..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는 그런 네팔로 가보는 것은 어떤가 싶습니다.
네팔의 포카라, 아름다운 지구를 만나는 또 하나의 장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