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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일본 돗토리현 규모 6.6 지진, 뭔가가 있는건지... 일본 돗토리현 규모 6.6 지진, 뭔가가 있는건지... 일본 돗토리현에서 규모 6.6지진이 있었다. 그 이후에 또 5.0의 지진 등 계속되는 여진이 있었다고 하니 주목할만한 일이다. 21일 오후 2시 7분쯤에 일본 돗토리현에서 일어난 지진은 주택의 붕괴와 화재발생들의 영향을 미쳤다고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돗토리현과 오카야마현 일대에 있는 수만개의 가구들이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하니 확실히 일본은 이 지진으로 인해서 일생을 고생하는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쓰나미와 지진으로 고생고생을 하는 일본이니 그렇게 남의 나라 땅을 넘보는 건 아닌가 싶기도. 어쨌거나 이런 지진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일본에서 이번에는 6.6의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 지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부산과 울.. 더보기
트럼프 지지 0개, 흔한(?)미국 대통령보다 더 큰일 했네.. 트럼프 지지 0개, 흔한(?)미국 대통령보다 더 큰일 했네.. 트럼프 지지 0개. 바로 미국 100대 언론 매체 중에서 트럼프 지지한 매체가 0개라는 이야기다. 한편 힐러리를 지지한 매체는 100개 중에 43개라고 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57개는 침묵한다는 이야기인가? 어쨌거나 미국의 의회전문지가 트럼프 지지 0개라는 결과를 보도한 것이다. 트럼프 지지 0개라는 것은 진심으로 놀라운 일이다. 우리가 하다못해 복면가왕 같은 프로그램을 봐도 99명이 두 명의 노래를 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을 투표할 때 어떤 한 사람이 압도적으로 잘했더라도 진 쪽이 몇 표는 나오곤 한다. 물론 노래투표와 정치에 관한 사람을 지지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지만 그래도 100개의 언론 중에 단 한개도 없다는 건 진심으로 놀라운 것.. 더보기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 대체복무 최소 3년 이상은 하면 모를까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 대체복무 최소 3년 이상은 하면 모를까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항소심에서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렸다. 광주지법 형사항소3부에서 병역법위반 혐의로 기소가 된 세 사람에게 검찰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는 것이다. 현재 양심적 병역거부 무죄판결 소식이 들려오고 난 이후에 인터넷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엄청나게 폭발적인 관심이 일고 있다. 어떤 이들은 말한다. 양심적 병역거부면 그렇다면 군에 간 사람들은 비양심이라는 말이냐?라고 말이다. 사실 나도 듣기에 좀 거슬린다.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말 말이다. 대한민국에는 종교를 가진 이들도 종교가 없는 이들도 있다. 그리고 사실 사이비가 아닌 이상 대한민국의 어떤 종교도 생명을 해하라고 말하진 않는다. 그렇다면 양심적 병.. 더보기
5년 만에 최대. 허허허 이것참. 요즘 최대 최고 이런 말 자주 보는듯. 5년 만에 최대. 허허허 이것참. 요즘 최대 최고 이런 말 자주 보는듯. 초단기 근로자가 5년 만에 최대치를 보였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통계청의 취업시간별 취업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으로 볼때 일주일에 1~17시간의 근로를 하는 취업자가 134만 3천명이라는 것이다. 정규직으로 길게 일하는게 아니라 아르바이트 같은 단기근로라는 것. 특별히 초단기 근로자가 1년전의 같은 기간에 비해서 볼 때는 9만 1천명이 증가했다고 하며,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5년 전인 2011년 3분기에는 154만명이었는데, 이후로 5년 만에 최대치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늘어나려면 정규직이 많이 늘어나야 할 것이다. 그래야 안정적인 고용도 되고 사회도 안정화될 수 있을 것. 그런데 그게 아니라 초단기.. 더보기
태국 국왕 서거, 참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나보다. 태국 국왕 서거, 참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나보다. 태국 국왕 서거 소식이 들려왔다. 태국의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은 태국의 국왕으로 즉위한지 70주년을 맞이하기도 했었다고 하는 태국 역사상 최장기 재위 군주였으며 세계 최장기 집권 국가원수라고 한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도 태국 국왕보다 재위기간이 길다고하니 엄청난 시간이라 하겠다. 그런 생각이 든다. 태국 국왕이 그렇게 오랜시간동안 그 자리에 앉아서 있던 것도 어찌보면 태국국민들의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한 모습이라고 말이다. 우리나라 조선왕조때를 봐도 연산군처럼 폭정을 저지르다가 폐위된 왕이 있지 않은가? 그런 것을 보면 70년이라는 시간을 한나라의 왕으로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오랜 시간동안 그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는 증거가 되기도 하겠다. .. 더보기
중국어선 나포, 외국처럼 가라앉히길. 중국 언론 뻔뻔하다. 중국어선 나포, 외국처럼 가라앉히길. 중국 언론 뻔뻔하다.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어선을 나포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에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상에서 중국어선 2척이 나포된 것이다. 나포된 중국어선은 106톤급으로 2척이 나포되었다고 하며 이 2척의 중국어선에는 19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다고 한다. 이들이 잡은 물고기만 총 60톤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숫자다.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 중에 이렇게 나포가 되는 숫자가 적다고 하니 정말 중국놈들이 얼마나 많은 물고기의 씨를 말리는 행동을 남의 나라 바다에서 하고 있는지 어느 정도 상상이 간다. 그래도 이번에 중국어선 나포된 상황에는 그렇게 물리적인 충돌은 없었다고 한다. 별다른 저항을 이들이 하지 않아서 그저 나포만 되.. 더보기
실업률 11년 만에 최고, 이러니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올수 밖에... 실업률 11년 만에 최고, 이러니 자조섞인 목소리가 나올수 밖에... 주목할만한 소식이다. 실업률 11년 만에 최고라는 기록이 나왔다. 통계청이 발표를 했는데 9월 고용동향에서 9월 취업자가 2653만 1천명으로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하면 26만 7천명이 증가했다고 한다. 여기까지 보면 왠지 긍정적으로 느껴진다. 지난 해 같은 달보다 거의 27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취업을 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명이 있으니 암도 있다. 실업률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0.4% 상승한 3.6%라는 것이다. 이 기록은 2005년 9월에 3.6%를 찍은 이후로 11년만에 다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온 것이다. 그러니 실업률이 11년만에 최고라는 말이 나오는 상황이다. 그런데 어떻게 취업자수는 지난 해 같은 달때보다 늘었는데 .. 더보기
부부 노후생활비 한달 217만원, 과연 몇이나 준비할까? 부부 노후생활비 한달 217만원, 과연 몇이나 준비할까? 우리나라에서 부부 노후생활비로 한달에 217만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해에 국민연금행복노후설계센터를 방문해서 노후준비에 관한 종합 진단을 받은 사람들을 토대로 분석을 해봤더니 부부 노후생활비가 한달 217만8천원이 나왔다는 것. 남자가 조금 더 많았다. 남자는 227만 9천원. 여자는 211만원. 그래도 뭐 엇 비슷한 상황이다. 어쨌거나 평균적으로 한달 대략 217만원이 노후생활비라는 것. 여기에 나오는 이 이야기는 결국에는 일을 은퇴를 하고 나서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상황일 것이다. 그런데 수익이 없는 상황에서 매달 217만원 정도가 필요하다는 건 우리 현실과 비교해보면 참담해보이기도 한다. 부부 노후생활비가 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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