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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안치실 무단침입, 고인에 대한 존중도 없나? 안치실 무단침입, 고인에 대한 존중도 없나? 모 교수가 고 백남기씨 시신이 있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안치실에 무단으로 침입했다고 한다. 백남기 투쟁본부와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모 교수가 고 백남기씨의 시신이 있는 안치실에 무단으로 침입을 했다가 투쟁본부 관계자가 숨어 있는 이 사람을 발견하고는 왜 왔는지를 묻자 횡설수설하고는 떠났다는 것. 그 하는 말도 황당하다. 안치실을 무단침입했던 모 교수는 자신에게 왜 왔는지를 묻는 투쟁본부 관계자에게 손가락에 피가 나서 종이를 찾으러 왔다고 말을 했다는 것. 손가락에 피가 났으면 밴드를 찾거나 할 것이지 무슨 뜬금없이 종이를 찾는다는 말을 하는 것인지 나로서는 참 이해가 안된다. 더구나 안치실 벽에 숨어 있다가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상식적으로 손가락에 피가 나.. 더보기
FBI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 왜? 자극 받았나? FBI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 왜? 자극 받았나? FBI 힐러리 이메일 재수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도다. 미국 연방수사국에서 대선을 11일 앞둔 상황에서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을 재수사한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다. 대선이 코앞인 상황에서 힐러리에게는 이러한 모습이 결코 기분 좋은 모습이 아닐 것이다. 이게 어떤 변수로 그녀를 괴롭힐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대선은 힐러리와 트럼프 중에 힐러리에게 추가 기운 상황이었다. 트럼프가 음담패설을 했었던 것들과 그의 세금 문제등이 막바지에 터져나오면서 두 사람의 격차는 더욱 차이가 나게 되었고 이게 트럼프에게 치명타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힐러리에게 치명타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바로 이메일 스캔들이었다.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에 사설 계정으로.. 더보기
한국의 라스푸틴 미국 대사관 언급. 라스푸틴은 누구? 한국의 라스푸틴 미국 대사관 언급. 라스푸틴은 누구? 2007년 미국대사관에서 한국의 라스푸틴에 대한 보고를 했었다고 한다. 위키리크스에 수록이 된 2007년 7월 20일자 문서에서 주한 미 부대사가 본국에 보고를 하면서 한국의 라스푸틴이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다. 이것을 폭로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가 파일을 올려놓은 것이다. 그래서 현재 한국의 상황에서 한국의 라스푸틴이라는 이 말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라스푸틴이라는 인물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러시아의 황후를 좌지우지했던 라스푸틴은 원래 농민출신의 도둑이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당연히 사회에 좋은 대우를 받을리 없고 결국 그는 수도원을 돌아다니며 종교계에 발을 딛게 된다. 이후에 라스푸틴은 최면술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며 신흥종교로 위치를 다.. 더보기
내달부터 도시가스요금 6.1% 인상, 아주 시기가 적절하구나. 내달부터 도시가스요금 6.1% 인상, 아주 시기가 적절하구나. 내달부터 도시가스요금 6.1%가 인상이 된다고 한다. 2017년도 최저임금이 7.3%오르면 뭐하나? 또 이렇게 하나둘씩 올라가고 있는데 말이다. 이번에 내달부터 도시가스요금 인상이 되는게 6.1%. 가구당 월평균 요금으로 따져보게 될 때 1758원이 올라간다고 한다. 도시가스를 이용하는 전국 가구가 1660만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들의 요금이 이렇게 올라간다는 것. 참 대단하다 싶다. 서민들은 전기는 누진세 때문에 무서워서 사용하기 힘들고 도시가스 또한 인상이 되니 부담을 가지게 만드는구나. 특별히 11월이면 슬슬 추워지는 시기다. 당장 이번 다음 주만 해도 최저 기온이 영상 1도가 되고 최고 기온이 영상 10도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내달..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제는 여기에서 그칠것 같진 않다. 박근혜 하야 의견도 42.3%.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문제는 여기에서 그칠것 같진 않다. 박근혜 하야 의견도 42.3%. 처음이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지는 모습 말이다. 그동안 박근혜 정부 시기에 여러 위기들이 있어왔다. 세월호도 그렇고 메르스나 최근의 백남기 농민 사건도 그러하다. 하지만 소위 최순실 비선실세 파문으로 일컬어지는 최순실 사태는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을 무려 10%대로 끌어내리는 역할을 했다. 앞서 말한것처럼 엄청나게 큰 사건들이 있었을때도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탄탄했다. 오죽했으면 콘크리트 지지층이라는 말까지 있었을까? 무슨 일이 있어도 일정 수준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을 탄탄한 지지층이 있다는 것이 바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여론조사 시관 리얼미터가 전국 성인 1528명을 대상으.. 더보기
최순실 태블릿 쓸줄도 모른다고, 2라운드 시작인가? 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했다. 최순실 태블릿 쓸줄도 모른다고, 2라운드 시작인가? 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했다. 소위 최순실 태블릿과 관련하여 어제 jtbc는 또 하나의 폭탄을 터트렸다. 그 태블릿이 최순실의 것으로 추정하게 되는 이유와 이 안에 들어 있는 또 하나의 내용. 바로 일본과 연관이 된 외교문서가 회담전에 미리 태블릿으로 받아진 것 등에 대한 부분이었다. 태블릿에는 최순실의 셀카로 보여지는 사진이나 누군가가 찍어준 것으로 보여지는 사진이 있기도 했고 태블릿의 연락처에 있는 인물들의 이름도 상당히 중요해보이는 상황이다.(심지어 jtbc는 태블릿속 여성이 최순실이 맞는지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치밀함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최순실 태블릿이 최순실의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가 갑툭튀했다. 바로 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에서 나온.. 더보기
최순실 국정농단 대학가 시국선언과 추미애 "밤의 대통령은 최순실"이라는 말까지. 최순실 국정농단 대학가 시국선언과 추미애 "밤의 대통령은 최순실"이라는 말까지. 정말 난리도 이런 난리가 아니다 싶을 정도로 이번주에 나라가 발칵 뒤집히는 사태가 일어났다. 최순실이라는 한 사람 때문이었다. 최순실 국정 농단이 이야기가 되는 현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시국선언을 하는 모습까지 일어나고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낮의 대통령은 박근혜, 밤의 대통령은 최순실"이라는 말까지 하는 상황이다. 어떻게 대통령의 연설문이 참모도 아닌 한 아줌마에게 미리 전달이 되어지고, 공개가 되지 않은 대통령의 휴가지 사진까지도 그녀가 받아볼 수 있었을까? 이러한 모습에 대해서 지인에게 도움을 구하는 수준 정도로 이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그렇다면 최순실이 남북관계 질문까지도 사전에 받았던 것은 어떻게 말해야 하나? 최.. 더보기
jtbc 최순실 연설문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 대체 끝이 어디까지 갈까? jtbc 최순실 연설문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사과. 대체 끝이 어디까지 갈까? JTBC 최순실 연설문 보도는 정말 나라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이 최순실에게 사전유출이 되어있다는 이 보도는 하루종일 사람들의 관심사였다. 그 파급력이 얼마나 클 정도면 박근혜 탄핵이나 하야와 같은 검색어가 실검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다. 정말 하루종일 포털 사이트의 실검 순위를 이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뒤덮어버릴 정도의 모습을 보였으니 대체 이 끝이 어디까지 가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어쨌거나 jtbc 최순실 연설문 보도 이후에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 사과를 통해서 선거 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듣게 되는데 최순실이 과거 자신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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