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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일본 돗토리현 규모 6.6 지진, 뭔가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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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돗토리현 규모 6.6 지진, 뭔가가 있는건지...

 

사진:기상청

 

일본 돗토리현에서 규모 6.6지진이 있었다. 그 이후에 또 5.0의 지진 등 계속되는 여진이 있었다고 하니 주목할만한 일이다. 21일 오후 2시 7분쯤에 일본 돗토리현에서 일어난 지진은 주택의 붕괴와 화재발생들의 영향을 미쳤다고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 돗토리현과 오카야마현 일대에 있는 수만개의 가구들이 전기공급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고 하니 확실히 일본은 이 지진으로 인해서 일생을 고생하는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쓰나미와 지진으로 고생고생을 하는 일본이니 그렇게 남의 나라 땅을 넘보는 건 아닌가 싶기도. 어쨌거나 이런 지진들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일본에서 이번에는 6.6의 지진이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 지진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부산과 울산 등 경남 지역에서 지진의 진동을 느꼈다고도 한다.

 

다행이 쓰나미 우려는 없는 상황이라고는 하나 이렇게 계속되는 지진을 보면 뭔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사진:기상청

 

그도 그럴것이 우리나라에는 여간해서 크게 일어나지 않는 지진이 지난달에 일어나면서 경주시민들과 그 일대 시민들에게 두려움을 주었었는데 정말 요즘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지진소식을 듣고 있는 상황이다.

 

원래 작은 규모의 지진은 계속해서 우리나라에도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규모 5.0을 넘는 그런 지진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 달가워보이진 않는다.

 

 

왜 이렇게 많은 지진들이 자꾸 이쪽에서 일어나는 것일까? 뭔가 지각이 제대로 움직여지고 있는 모습은 아닐런지 모르겠다. 에너지가 쌓이고 쌓이면 언젠가 한번 터지는 것은 당연한데 그런 움직임은 아닌건지 두려운 마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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