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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곳

꼭 가보고 싶은 곳 6. [페루, 티티카카 호수] 누군가 저에게 아직 가보지 않은 수많은 곳들 중에 딱 한 나라만 보내주겠다고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페루를 뽑을 것입니다.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 공중도시 마추픽추를 보거나 신기한 문양을 보는 것으로도 가슴설레이며 하늘과 맞닿아 있는 안데스산맥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도 기대되는 일이지만, 바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 티티카카 호수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티티카카 Lake Titicaca by szeke 세상에는 참 멋진 호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각자 아름다움과 신비함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늘과 맞닿은 호수, 티티카카가 가지고 있는 청명함은 남미 원주민들의 인심과 함께 아름답게 기억될만한 곳입니다. 파라마가 뽑은 6번째 꼭 가보고 싶은 장소는 .. 더보기
꼭 가보고 싶은 곳 5. [터키, 넴루트 산] 터키, 동서양의 문물이 서로 만나는 곳! 그래서인지 터키는 상당히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파라마가 선정하는 꼭 가보고 싶은 곳 5번째 장소는 바로 터키의 넴루트 산. 지난 배낭여행 때 터키에서 넴루트 산을 꼭 가보려고 했으나 시간과 금액이 계획에 맞지 않아, 결국 눈물을 머금고 포기해야 했단 장소입니다. 그래서인지 더욱 미련이 남는 장소가 바로 넴루트 산. 언젠가는 꼭 넴루트 산에 찾아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넴루트 산 하나를 보려고 터키를 갈 수도 없는 노릇이라 마음이 답답합니다. ㅠㅠ 평생 못 가는 건 아니겠지요? 넴루트 산 어떤 곳일까? 넴루트 산은 어떤 곳일까요? 터키 동부를 여행하면 가실 수 있는 곳으로서, 해발 2000m가 넘는 산의 정상에 위치한 거대 두상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 두상들.. 더보기
꼭 가보고 싶은 곳 4. [에디오피아, 다나킬] 파라마가 뽑은 꼭 가보고 싶은 곳 4번째 장소, 다나킬입니다. 기존 장소는 바로 아래 링크를 클릭하세요. 멋진 지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곳1. [미얀마, 인레호수] / 꼭 가보고 싶은 곳2. [가이아나, 카이에투 폭포] 꼭 가보고 싶은 곳 3 [오스탄키노 타워 Ostankino Tower] 에디오피아... 커피의 원조인 나라~ 그래서인지 에디오피아에 간다면 꼭 먹어보고 싶은 것이 전통적인 에디오피아식 커피입니다. 원조의 맛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커피보다 자꾸 제 머리속을 괴롭히는 곳, 바로 너무 가보고 싶어서 그리움에 눈물나게 만드는 곳이 바로 다나킬입니다. 이름조차 무시무시한 '킬'~! 다나킬은 에티오피아 북동부에 있으며 저지대입니다. 다나킬은 평균 해면보.. 더보기
꼭 가보고 싶은 곳2. [가이아나, 카이에투 폭포] 흔히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폭포 중에 하나가 나이아가라 폭포일 것이다. 높이가 51m정도 되는 웅장한 폭포이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그 폭포를 보며 경탄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이는 확실히 미국문물의 영향을 받은 탓도 있다. 워낙 강한 나라가 뽑는 명소이기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많이들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악마의 목구멍으로 유명한 브라질의 이과수 폭포도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끄는 폭포이다. 그 높이가 82m라고 하니,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인 것이다. 거기에 수량까지 생각하면 무서운 폭포다. 물론 이런 이과수 폭포보다 높은 것이 바로 빅토리아 폭포 무려 108m니 이건 나이아가라 폭포의 두배 높이다. 당연히 쫄 수 밖에 없는 상황... 흔히 빅토리아, 이과수, 나이아가라를 세계 3대 폭포라고 뽑는다... 더보기
꼭 가보고 싶은 곳1. [미얀마, 인레호수] 바다는 아니지만, 바다만큼 넓다고 느껴지는 호수, 미얀마의 가장 큰 호수 인레호수... 크게 보기 인레호수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첫번째 이유는, 넓은 바다와 같은 호수의 크기 때문이다. 위의 구글지도로 확인해보면 되겠지만,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는 곳이 바로 인레호수이다. 그리고 그 호수에서 낚시를 하는 어부들의 풍경은 잔잔하기만 하다. Matin brumeux by Tranuf Inle Lake by vodkamax Inle Lake + large version ! - Resubmited version by vodkamax 그림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인레호수는 이곳 주민들의 생활터전이기도 하다. 주민들은 이곳에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고, 빨래도 하며, 용변을 보기도 한다. 대락 수심 6m .. 더보기
parama의 신기한 세상 이야기, 첫번째-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 ▷ 안녕하세요. 파라마입니다. 이번 주 부터 '파라마의 짧은 여행 이야기'의 새로운 시리즈 '신기한 세상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행 도중에 만난, 한국에서는 잘 보기 힘든 그런 곳만을 뽑아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물론 제가 다녀온 곳 위주로 소개하려고 하구요. 만약에 안 된다면, Flickr나 PicApp의 도움을 빌려야지요. 오늘은 그 첫번째 이야기로 '뜨거운 눈의 산, 파묵칼레'라는 제목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 본 이야기는 여행기라기보다는 일종의 소개서입니다. 재밌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아놓으시면 나중에 여행 가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 본 시리즈는 매주 화요일날 업데이트 됩니다. 다음 회도 기대해주세요~ 업데이트 시간은 주로 밤8시! 일 끝나고 읽으시라.. 더보기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건물 : 프랑스 '샤르트르Chartres 대성당' 프랑스 파리의 남서쪽, 샹트르 지방, 외르 강 주변에는 거대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한 고대건축물이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샤르트르 Chartres 대성당' 원래 이 성당이 있었던 곳에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성당이 하나 있었다고 하는데 화재로 인해서 소실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곳 성당에는 원래 성모 마리아의 옷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화제로 인해서 이것이 없어졌고 사람들은 성모 마리아의 옷과 성당이 불에 탄 것은 자신들이 성모마리아의 노여움을 샀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이 성당의 책임자였던 '르노주교'는 마을 사람들을 안심시키며, 성모 마리아는 더 큰 성당을 짓기 원하기에 이전 성당을 불에 태운 것이고 자신이 더 큰 성당을 만들겠다고 마을 사람들을 안심시켰다고 한다. Char.. 더보기
하루에 40km를 걷는 소년을 만나다. 저는 여행을 함에 있어서 걷는 것을 좋아합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보다 걸을 때 더 많은 것을 체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걷는 것은 단순히 이동행위로서만이 아니라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한 내가 만나는 그 여행지의 하나하나를 나의 온 몸으로 느끼게 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먼 거리가 아닌 이상은 여행지에서 두 발로 걸어다니는 편입니다. 물론 짧은 거리에 드는 교통비를 내기 싫은 마음도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걸어다니면서 참 멋있는 장면들을 많이 보곤 했습니다. 눈 앞에 광대하게 펼쳐진 벨리를 보며 조물주의 손길에 감탄하기도 하고,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향해서 걸어가면서 물이라는 것의 영향력을 몸소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하는 그 로마의 길들을 걸어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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