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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말하다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2] "외국인이 만들어주는 한식"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2] "외국인이 만들어주는 한식"이집트에 가면 상당히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한 이집션이 존재한다. 아마 한국에서 아침에 주부들이 보는 그런 프로그램에서도 나온적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이름은 바로 '만도' (만두던가?ㅋ) 당신이 룩소르로 가게 된다면 그를 만날지도 만도를 만나면 꼭 한국음식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자!! 위 사진은 만도가 내게 만들어주었던 볶음밥과 계란탕 다른 여행객들 말로는 정말 닭볶음탕도 죽여주게 잘한다고 한다 언젠가 이집트를 다시 찾게 되는 날 그를 만나면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당신이 해준 볶음밥과 계란탕이 먹고 싶어서, 15시간 비행기타고, 10시간 기차타고 왔어~!"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1] "소원을 말해봐"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1] "소원을 말해봐" 왜 사람들은 여행지의 전설에 열광할까? 항상 가이드는 일종의 비화를 들려준다 엄지를 넣고, 열심히 손을 돌리는 사람들 엄지를 넣고 빼지 않은채 한바퀴를 돌릴 수 있으면, 무엇인가가 된다는아마도 소원이 이루어진다겠지 뻔히 미신인 거 알면서도 그것을 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 여행지에 대한 추억을 더 깊게 남기고 싶은 마음 때문이 아닐까?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0] "MASTERPIECE"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10] "MASTERPIECE" 꿈에나 볼것만 같은 '밀라노 대성당' 밀라노 성당은 나에게 말했다 "너 돈주고 이탈리아 오기 잘 했지?"그런 것 같다. 비록 그 덕분에 통장을 모두 털어버렸지만... 정교함에 놀랐고 거대함에 놀랐다.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9] "배낭여행"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9] "배낭여행"여행을 하다보면 때로는 너무 지쳐서 하루 쯤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한다. 사진을 보는 이들 입장에서야 지저분하겠지만, 배낭여행객들 입장에서, 특히 비를 쫄닥 맞은 뒤 숙소에 들어간 여행객 입장에서 보면 친근할 것 같다. 아마 이 사진 보면서 미소지을 배낭여행객들 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마실 수 있는 오렌지쥬스, 떠먹을 수 있는 치즈, 햄, 빵이 있으면 그것으로 행복한거지... 오렌지쥬스는 없고 물만 있는 사람은 조금 불행한거고... 조금... 카운터 옆의 난로... 세탁을 맡기기에는 금전이 허락하지 않아 손수 빨래를 하고 와서 눈치보며 빨래를 널을 때, 매몰차게 "지금 뭐하는 짓이야? 당장 치워~!!"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그저 이해한..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8] "겨울"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8] "겨울"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7] "가을"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7] "가을" 가을은 정말 느낌이 오는 사진이 없더군요. 그래서 없는 사진 중에 고르고 고른 한장입니다.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구요~!!^-^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6] "여름"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6] "여름"여행지에서 맞은 여름 사진들입니다.. 더보기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5] "봄" [파라마'사진으로 말하다 #5] "봄" 여행하다보면 참 멋진 곳들을 만나게 되고, 또 각 여행지에서의 계절을 만나게 되기도 하지요. 일본에서 찍은 벚꽃 사진1. 일본에서 찍은 벚꽃 사진2. 터키에서 맞은 무지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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