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잡다한 이야기들

패럴림픽 퇴출 위기, 소트니코바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패럴림픽 퇴출 위기, 소트니코바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어.. 러시아가 패럴림픽 퇴출 위기에 올랐다고 한다. 그 원인은 바로 선수들에게 약물을 투여했다는 것. 그것도 꽤나 오래전부터 말이다. 보도된 것들을 보면 2011년부터 장애인 대표 선수들에게 금지약물을 투여했다고 하고, 여기에 2014소치동계패럴림픽에서도 그러했다라는 것. 세계반도핑기구에서 이러한 보고서를 냈고, 국제패럴림픽위원회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입장을 표명했다는 것. 이런 상황이 되면 러시아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한다. 결국 러시아가 패럴림픽 퇴출 위기에 몰린 상황. 스포츠를 임하는 선수들이 얼마나 죽어라 땀을 흘리는지는 그들의 훈련장면이나 그들의 몸에 근육들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게 땀의 결실로 .. 더보기
울산 가스냄새 신고, 부산까지 생각하면 너무 원인이 안 잡히는듯. 울산 가스냄새 신고, 부산까지 생각하면 너무 원인이 안 잡히는듯. 울산 가스냄새 신고가 다수 접수가 되었다고 한다. 23일 오후 2시 20여분 이후부터 울산에서 여러번의 가스냄새 신고가 있었다고 한다. 특별히 신고지역이 울산의 어느 한동네에만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이 된다. 보도된 지명들을 보니까 울산의 여러동의 이름이 언급이 되던데, 어느 한 동에서 가스냄새가 나는 것도 문제인데 여러동에서 가스냄새로 인해서 신고가 있었다는 점이 심상치 않게 보여진다. 특히 관련당국이 여러모로 가스냄새의 원인을 찾아봤지만, 아직까지 딱 이렇다할 이야기가 나왔다는 보도를 보진 못했따. 그런데 문제는 이게 전부가 아니라는 점이다. 울산 가스냄새 신고 전에 부산에서도 가스냄새 신고가 수차례가 있었기 때문이다... 더보기
울산 간절곶 포켓몬 go 피카츄, 우리나라 정식서비스 될까? 울산 간절곶 포켓몬 go 피카츄, 우리나라 정식서비스 될까? 울산 간절곶에도 포켓몬 go가 나타났다. 22일 일본에서 포켓몬 go서비스가 출시되면서 일본에서 가까운 울산 간절곶에서도 포켓몬 go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속초에 이어 울산 간절곶까지 일명 포켓몬 go성지가 우리나라에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만약 포켓몬 go가 우리나라에 정식서비스가 된다면 이렇게 사람들이 갑자기 어느 한지역으로 몰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집앞에서도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면 굳이 멀리까지 차를 타고 이동할 필요가 없으니 말이다. 이전에 속초에 포켓몬 go가 나타났다는 소식이 속초로 가는 버스티켓이 동이 났다라는 이야기는 루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만큼 우리나라는 유행에 민감하고 그 유행을 따라 엄청나게 움직이는 모습이.. 더보기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불법도박등, 국민스포츠 대체 왜 이러냐?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불법도박등, 국민스포츠 대체 왜 이러냐? 프로야구 승부조작 소식이 들려와서 충격을 주었다. 특별히 프로야구 선수가 먼저 브로커에게 승부조작 제안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니 이게 말이나 될법한 소리인가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4대 메이저 스포츠가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그리고 이들 중에 프로야구는 단연코 가장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스포츠라고 할만하다. 프로축구도 더 많이 활성화 되기도 했지만 역시 아직까지는 프로야구를 넘볼 수가 없는 상황. 그런 국민스포츠인 프로야구에 승부조작이 나온 것은 상당히 여파가 큰 일이라고 하겠다. 더구나 프로야구 승부조작만으로 끝날 이야기 아니라는 점에서도 그렇다. 불법도박으로 골머리를 앓기도 했고 또 한 선수는 물의를 일으키는 행.. 더보기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 전좌석 의무화, 그거 괜찮은 아이디어!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 전좌석 의무화, 그거 괜찮은 아이디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를 전좌석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물론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유럽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 전좌석 설치 의무화를 국제기준으로 하자는 제안을 국토교통부가 했고 이게 받아들여졌다는 것. 물론 앞으로 회의가 또 있다고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이기에 채택이 안될리 없고 그렇다면 국제적으로 자동차 기준이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가 전좌석 설치되는 것이 의무화 되겠다. 그러면 이제 이제 자동차들이 당연히 국제기준을 따라 안전띠 경고장치를 전좌석에 달게 될 것은 뻔한 일. 안전띠를 착용했을때와 착용하지 않았을때 생존율이 달라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안전띠 착용이 그리 습관화되어.. 더보기
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최고, 힘들어도 여행다닐건 다 다니는듯. 상반기 항공교통량 역대최고, 힘들어도 여행다닐건 다 다니는듯.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고 한다. 국토교통부는 올 상반기 항공교통량을 발표했는데, 작년보다 무려 8.1%나 우리나라 항공로를 운항한 비행기가 늘었다고 한다. 이를 하루 평균으로 잡으면 1968대라고.. 상반기 항공교통량이 늘어난 것이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즐겨 찾았기에 이렇게 늘어난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히 우리나라 국민들도 많이 항공기를 이용했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겠다. 국내구간 운항 항공기만 해도 작년에 비해서 4.9%가 늘었다고 하며, 특히 제주공항의 경우는 10.3%가 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들만이 아니라 국내의 여행객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가 아닌가 한다. 경기가 안 좋고 힘들다고 하지만 .. 더보기
졸음운전 시인 안타까운 상황이다. 음주운전 연결은 좀 뜬금없다. 졸음운전 시인 안타까운 상황이다. 음주운전 연결은 좀 뜬금없다. 영동고속도로 사고 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 시인을 했다고 한다. 사고로 인해서 무려 41명의 사상자를 냈던, 특히 4명의 사망자를 냈던 사고가 졸음운전으로 인했다는 사실이 안타까움을 주게 된다. 이번에 졸음운전 시인을 했던 버스기사의 전날과 사고 당일 일정이 보도가 되었는데 참 안타까웠다. 전날 오후4시에 서울을 출발했던 버스기사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서 5시간만에 목적지에 도착했다. 결국 밤9시까지 운전을 한 상황. 여기에서 그는 버스안에 여행객들이 마련해준 숙소에서 잠을 자지 않고 버스로 가서 잠을 잤다고 하는데, 이 부분이 안타까운 부분이다. 졸음운전을 하게 된 피로가 풀리지 않는 상황이 여기에서 첫번째로 있었기 때문이다. 특별히 이 .. 더보기
노인은 일하고 젊은이는 놀고 있는 뒤바뀐 현실. 언제 바로잡힐까? 노인은 일하고 젊은이는 놀고 있는 뒤바뀐 현실. 언제 바로잡힐까? 노인은 일하고 젋은이는 놀고 있다는 참 아이러니한 현실이 우리 사회의 상황이다. 이제 은퇴를 해야 하는 노인들이 일을 하고 있고, 왕성하게 일을 해야 하는 젊은이들이 놀고 있다는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하나? 우리나라 통계청에서 분석을 했는데 60세 이상 노인들의 취업자는 2분기에 398만 2천명이었다고 한다. 반면 20대 젊은이 취업자는 378만 6천명이라는 것. 말 그대로 노인들이 젊은이들보다 더 일하는 이들이 많다는 상황. 하지만 이게 단순히 취업자 숫자만으로 이야기하기 애매한 감이 있는 것이 일단 노인인구 숫자와 젊은이 인구숫자가 다르기 때문이다. 60세 이상 노인들이 해마다 늘어나는데 반해서, 20대 젊은이들의 숫자는 그에 비해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