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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불법도박등, 국민스포츠 대체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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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승부조작에 불법도박등, 국민스포츠 대체 왜 이러냐?

 

 

프로야구 승부조작 소식이 들려와서 충격을 주었다. 특별히 프로야구 선수가 먼저 브로커에게 승부조작 제안을 하기도 했었다고 하니 이게 말이나 될법한 소리인가 싶기도 하다. 우리나라의 4대 메이저 스포츠가 있다. 야구, 축구, 농구, 배구. 

 

그리고 이들 중에 프로야구는 단연코 가장 많은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스포츠라고 할만하다. 프로축구도 더 많이 활성화 되기도 했지만 역시 아직까지는 프로야구를 넘볼 수가 없는 상황. 그런 국민스포츠인 프로야구에 승부조작이 나온 것은 상당히 여파가 큰 일이라고 하겠다. 

 

 

더구나 프로야구 승부조작만으로 끝날 이야기 아니라는 점에서도 그렇다. 불법도박으로 골머리를 앓기도 했고 또 한 선수는 물의를 일으키는 행위를 저지르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실망감을 전해주기도 했었다. 이번에 프로야구 승부조작의 경우도 딱 한차례를 저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더 실망감이 크다. 

 

몇번을 그렇게 했다는 것, 그렇다면 그 경기에 열광했던 팬들에게는 그게 무엇이 되나? 원래 빛이 강할수록 어두움도 짙어진다고 국민스포츠로 사랑을 받는 프로야구인만큼 여기에 돈의 유혹이 존재하는 것은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는 하겠다. 

 

 

하지만 적어도 돈을 받는 프로선수라면 책임이 있는 모습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특별히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정말 어린이팬들도 많은 스포츠인데, 어른들은 몰라도 애들에게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것은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 있는 문제다. 

 

잇다른 잡음이 일어나면서 실망감을 주었던 프로야구가 그중에서도 가장 최악이라고 불리우는 승부조작을 하는 모습까지 나타났으니 팬들이 등을 돌려도 할말이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이러한 것을 우려하는 이야기들도 여럿 있고 말이다.  다시는 국민스포츠인 프로야구가 이런 안 좋은 일들이 나타나지 않도록 정말 철저하게 내부 정화의 모습이 있었으면 한다. 이번 승부조작은 너무 실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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