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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김영란법 3·5·10만원 유지. 과연 어떻게 될런지? 김영란법 3·5·10만원 유지. 과연 어떻게 될런지? 김영란법 3.5.10만원 유지가 그대로 간다고. 정부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에 대해서, 즉 다시 말해 김영란 법에 대해서 3.5.10만원을 그대로 가져간다고 한다. 3.5.10하니까 왠지 무슨 게임하는 것처럼 들리기도 하는데 식사비가 3만원, 선물비가 5만원, 경조사비가 10만원. 왜 3만원, 5만원, 10만원인지에 대해서는 네이버 지식백과를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온다. "식사비용은 현행 공무원 행동강령(3만원)을 그대로 적용한 것이다. 경조사비는 현행(5만원)의 두 배인 10만원으로 책정했다. 기존 강령은 원칙적으로 선물을 금지했으나 새로운 기준(5만원)이 생겼다. 음식물·선물·경조사비 한도는 각각 3만원, 5만원, 10만원이.. 더보기
택시기사 의상자 인정, 어이가 없는 2가지. 택시기사 의상자 인정, 어이가 없는 2가지. 음주 뺑소니 차량을 쫓다가 사고를 당한 택시기사에게 의상자 인정을 하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다. 음주운전자가 사람들이 타고 있는 승용차를 들이받고 도주를 했고, 이 택시기사는 정의로운 마음을 가지고 뺑소니 차량을 쫓아갔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 사고를 당했다. 결국 이 택시기사는 척추장애를 진단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 택시기사는 의상자로 인정해달라는 소송을 했고 법원은 그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원래 의상자라는 것이 간략하게 이야기할 때 의로운 행동을 하다가 부상을 당한 것에 대해서 지정을 해주는 상황이다. 이번에 법원이 택시기사 의상자 인정을 한 상황을 보면서 그리고 그와 관련된 사건들을 보면서 참 어이가 없게 느껴지는게 2가지가 있다. 하나는 이 음주운전에 .. 더보기
프랑스 최고법원 부르키니 금지 무효, 지극히 당연한 이유. 프랑스 최고법원 부르키니 금지 무효, 지극히 당연한 이유. 프랑스 최고법원이 부르키니 금지조치에 대해서 무효라는 판단을 내렸다. 프랑스의 최고 행정재판소에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이다. 그동안 프랑스 지방정부에서는 부르키니 착용 금지 조치를 내렸었고 이러한 모습이 잘못된 것이라는 결정을 한 상황. 물론 이게 최종 판결을 앞두고 임시로 내린 결정이니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다. 부르키니는 바로 무슬림 여성들이 입는 부르카와 비키니의 합성어. 여성 신체의 노출을 금지하는 이슬람의 방식으로 인해서 많은 무슬림 여성들이 몸을 감싸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적으로 이슬람 국가들을 여행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심한 경우는 정말 딱 눈만 내놓고 다른 모든 부분을 가린 여성들도 많이 보았다. 물론 머리에 스카프 정도만 두른 .. 더보기
두 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 진짜 무서운건 콜레라 바이러스가 아닌.. 두 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 진짜 무서운건 콜레라 바이러스가 아닌.. 국내에서 15년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지 이틀만에 두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하는 일이 벌어졌다. 첫번째 콜레라 환자가 남해안을 여행하다가 수산물을 먹었다고 하는데, 여기에 두번째 콜레라 환자 발생의 상황을 보면 수산물을 먹은 70대 노인이 콜레라에 걸렸다는 것. 이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수산물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게 되는건 어쩔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딱 수산물 하나로 몰고가기에는 두번째 콜레라 환자의 경우 다른 이들과 같이 수산물을 먹었지만 유독 이 사람만 걸렸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두번째 발생한 콜레라 환자의 경우 나이가 73세나 되다보니 면역력이 약하다는 점도 유념하게 된다. 단순히 수산물 때문이라기에는 다른 사람들은 괜찮았고,.. 더보기
15년만에 콜레라 환자 발생? 음성이라 다행인 이유. 15년만에 콜레라 환자 발생? 음성이라 다행인 이유. 15년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떠들썩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해당 부부가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콜레라는 심한 설사증상을 일으키는 질병. 심하면 사망까지 일으킨다고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뉴스가 아니었나 싶다. 필자 또한 15년만에 콜레라 환자 발생했다는 초창기 뉴스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랜 상황. 대체 왜 15년동안 잠잠했으면 됐지 이제와서 왜 이런 난리람? 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로 어이가 없었던 것이 그때의 상황이다. 하지만 15년만에 콜레라 환자 발생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은 모두 말이 안되는 이야기였다. 둘 다 최종적으로 음성 판단을 받았으니 말이다. 하지만 아직 이 부부의 자녀들에 대한 검사 결과가 24일.. 더보기
김현우 동메달, 레슬링에서 진짜 힘이 뭔지 보여준 러시아구나... 김현우 동메달, 레슬링에서 진짜 힘이 뭔지 보여준 러시아구나... 레슬링 국가대표 김현우가 동메달을 받는 것에는 깡패와 같은 힘을 발휘한 러시아가 존재했다. 만약 러시아가 없었다면 김현우는 동메달이 아니라 그 이상의 색깔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러시아 선수가 진짜 힘이 쎈가보다라고 착각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게 아니다. 물론 김현우 선수가 러시아 선수와 레슬링 대결을 펼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힘이 아니라 깡패와 같은 힘을 발휘하는 러시아 사람의 모습이 있었다. 무슨 상황인가? 김현우는 이미 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금메달리스트다. 그는 런던 올림픽에서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김현우가 체급을 올려서 75kg에서 출전한 것이다. 만약 .. 더보기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에 일본 항의. 어이가 없다.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에 일본 항의. 어이가 없다. 여야 의원들이 독도 방문을 했다. 바로 71주년 광복절을 맞이해서 독도를 여야 의원들이 찾아간 것. 뭐 의원들의 행동에 무슨 의미가 있던간에 자기 나라 땅을 자기들이 가보겠다는데 누가 뭐라할 수 있는게 아니라 생각된다. 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땅인 독도를 가는 것, 굳이 정치적인 해석을 떠나서 뭐라 할건 하나 없는 부분이다. 그런데 엉뚱한 곳에서 항의가 들어왔다. 바로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에 대해서 유감을 표명한 것이다. 일본의 관방장관은 이 일에 대해서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다면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을 하고, 심지어 일본 외무성의 경우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면서 우리나라 여야 의원들 독도 방문에 유감을 전한 상황이다. 실효적으.. 더보기
韓 노동시간 OECD 2위, 작년발표보단 눈꼽만큼 줄긴했네... 韓 노동시간 OECD 2위, 작년발표보단 눈꼽만큼 줄긴했네... OECD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한국 노동시간이 OECD 2위에 해당한다고.. 뭐 이건 이전에도 2위였던 거라 변함이 없는 일이다. 韓 노동시간 OECD 2위로서 2015년에 2천113시간 일했다고... 가장 노동시간이 짧은 국가는 역시 부동의 1위 독일이었다. 독일은 1371시간. 한국과 따져보면 대략 800시간 차이가 난다. 이런 된장찌게... 같은 365일을 살고 하루 24시간이 같은데 어떻게 독일은 1371시간이고 한국은 2113이란 말인가? 그래도 우리는 멕시코보다는 낫다. 많은 노동시간 멕시코는 여전히 부동의 1위이니 말이다. 그런데 그나마 한국 노동시간이 작년 발표보다는 조금 줄었다. 작년 OECD발표에서는 2124시간이었는데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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