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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광복절 특사 명단, 돈많은 회장님들의 사면은 반대다. 광복절 특사 명단, 돈많은 회장님들의 사면은 반대다. 광복절 특사 명단을 임시국무회의에서 확정한다고 한다. 박근혜 대통령 들어서 사면은 이번까지 합쳐서 총 3번이다. 2014년 설명절 특사, 2015년 광복절특사. 그리고 2016년 광복절 특사. 사실 죄를 지었으면 죄값을 달게 받아야 하는 게 정상이다. 그러나 법에도 눈물이 있다고 정말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그런 이들에게 특사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지난 번 광복절 특사 명단에는 그룹의 회장등 기업인들이 포함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솔직한 심정으로 돈많은 회장님들 사면은 반대다. 법아래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지만 심지어 잘못을 저질러서 교도소에 들어가서도 개털과 범털로 나뉘우는 현실에서 돈 많은 회장님들이 감옥에 가기도 어려웠을(?.. 더보기
고혈압 위험 2배에 폭염에 실내로.. 전기요금 누진제만 해결되면 다끝날일이다. 고혈압 위험 2배에 폭염에 실내로.. 전기요금 누진제만 해결되면 다끝날일이다. 열대야현상이 이어지면서 밤에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 수면부족에 시달리면 고혈압 위험 2배 증가한다고... 사람에게 수면이라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데 더워서 잠못드는 밤이 되어버리면 당연히 그에 따른 피해는 생기는 것. 그만큼 더위가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심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혈압 위험 2배만이 아니다. 폭염에 실내로 온열환자가 증가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이 또한 결국 집안이 덥기에 생기는 현상이다. 집밖이 너무 더워서 온열환자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집안이 너무 더워서 온열환자가 생기는 것. 그럼 생각해보자 열대야로 잠못 이루고 폭염으로 인해 실내에 온열환자가 늘어나게 되는 이 상황. 해결법은.. 더보기
전기요금 누진제 부당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실제로는 11배가 아닌 41배? 전기요금 누진제 부당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실제로는 11배가 아닌 41배? 전기요금 누진제로 인해서 전기요금폭탄을 맞게 되는 가정집이 한둘이 아니다. 솔직히 부당하게 느껴지는 것이 이러한 부분이다. 집안에서 창문 하나 열지 않고 꼭꼭 닫은채 에어컨을 들어서 나오는 요금이 가게 문을 활짝 연채로 에어컨을 시종일관 틀어놓는 상점과는 달리 요금이 더 나오게 된다면 누가 이를 맘편히 받아들일 수 있는가? 이번에 전기요금 누진제가 실제로는 11배가 아닌 41배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왔다. (참고:"전기요금 누진제, 실제 계산하면 11배 아닌 41배" ) 솔직히 전력수요가 역대최고까지 갔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만큼 전력사용을 줄일 필요는 있겠다. 나만 살겠다고 하다가 나도 죽고 전체가 죽는 모습이 .. 더보기
전기요금 폭탄 누진세 한시라도 참아주면 안되나? 무더위 계속되는데... 전기요금 폭탄 누진세 한시라도 참아주면 안되나? 무더위 계속되는데... 대한민국이 미쳐버릴 것 같이 덥다. 더우면 짜증지수 올라가는 건 당연하고 쉽게 말로 끝날 것도 폭력으로 바뀔수도 있는 상황이다. 무더위에도 쪽방촌의 사람들은 거의 40도 가까운 더위를 견뎌야하고 일반 서민들도 전기요금 폭탄이 두려워 정말 참기 힘들때만 에어컨을 쓰는 상황이다. 솔직히 전기요금 폭탄이 누진세 때문에 일어나는 것인데, 가정용 전기요금이 1단계에서는 킬로와트당 60.7원이지만 6단계에서는 709.5원이 된다. 전기를 쓰면 쓸수록 누진세가 올라가서 마지막에는 11.7배가 되어버린다는 것. 이건 결국 서민들은 전기요금 폭탄이 두려워 마음대로 전기도 사용할 수 없는 에너지 빈곤이 아니던가? 열대야가 서울의 경우는 역대 2위라고 .. 더보기
입추 무색한 폭염 서울 열대야 발생 역대 2위, 돈 없으면 점점 살기힘들어ㅠㅠ 입추 무색한 폭염 서울 열대야 발생 역대 2위, 돈 없으면 점점 살기힘들어ㅠㅠ 입추.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 하지만 입추가 무색한 폭염으로 7일이 입추라는 사실에 깜짝놀라는 시간이었다. 물론 그동안 지난 입추때도 덥기는 매한가지였지만 정말 요즘처럼 크레이지하게 더운 날씨는 거의 없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이런 더위가 계속되다보니 서울 열대야 발생 역대 2위라는 기록까지 나오게 된 것. 바로 지난 7월 22일부터 열대야 현상이 무려 15일 벌어진 상황. 특별히 지난해와 비교를 할때 지난해의 서울 열대야는 5일이었으니 이게 정말 미친 날씨가 아닌가 싶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서울 열대야가 광복절때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이렇게 되면 역대 2위의 열대야 발생이 된다는 것. 그런 상황이니 입추가 무색한 폭염.. 더보기
40년 만에 강제 폐쇄 이유, 고질병과 같은 벌금과 수익의 관계. 40년 만에 강제 폐쇄 이유, 고질병과 같은 벌금과 수익의 관계.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한 카페가 있다. 카페이긴 하지만 음식도 당연히 판매하는 곳. 필자 또한 가봤던 그곳이 40년 만에 강제 폐쇄가 되는 철퇴를 맞게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바로 불법영업. 40년만에 강제 폐쇄가 되는데는 애초에 허가받은 크기가 24제곱미터인 곳이었는데, 대략 5천제곱미터로 슬금슬금 그 크기를 늘려갔다는데 이유가 있었다. 워낙 강을 바라보며 음식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 등의 좋은 풍광이 환상적으로 자리잡은 곳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밖에 없었던 곳. 필자 또한 그 매력에 상당히 마음이 들었던 곳인데 이 카페가 개발제한구역까지도 무단으로 점유해서 자신들의 영역을 넓혔다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결국 40년만에 강제 폐.. 더보기
폭스바겐 인증 취소. 칼 뽑은 환경부와 엄청비싼 수험료내게 된 폭스바겐 폭스바겐 인증 취소. 칼 뽑은 환경부와 엄청비싼 수험료내게 된 폭스바겐 환경부가 폭스바겐 인증 취소라는 초강수를 카드를 사용했다. 결국 폭스바겐 32차종 80개 모델이 인증취소를 받게 되었고, 32개의 차종에 27개 차종이 판매 정지가 되었다고... 환경부가 진짜 제대로 한방 큰 결정 내렸구나 싶다. 당연히 환경부의 폭스바겐 인증취소 결정에 대해서 폭스바겐 코리아는 안타깝게 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래도 기존 고객들의 차량 운행 및 보증수리는 이어진다고 한다. 그래도 이런 환경부의 결정이 사람들에게는 폭스바겐 대신 다른 차량에 눈을 돌리게 만드는 모습이 아닐런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폭스바겐 인증취소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는데, 그 말처럼 발등.. 더보기
일본 방위백서 또 독도표기, 그 입 다물라! 일본 방위백서 또 독도표기, 그 입 다물라! 일본 방위백서가 독도를 또 일본땅으로 표기하는 추태를 보이고 있다. 일본 방위백서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주장은 어느새 12년이나 되어버렸다. 특별히 이번에 일본 방위백서의 상황을 보면 일본의 뻘짓이 3가지로 나타남을 보게 된다. 우선 표현이 그러하다. 일본 방위백서는 다케시마 영토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독도만이 아니라 다른 4곳의 섬까지 포함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결국 일본 방위백서의 이런 모습은 한일관계를 악화시키는 모습일 뿐이다. 이뿐인가? 여기에 일본 방위백서 지도에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표현을 하면서 일본 땅으로 소개하고 있는 모습도 그렇다. 독도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가치를 아는 일본으로서 독도가 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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