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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 전좌석 의무화, 그거 괜찮은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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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 전좌석 의무화, 그거 괜찮은 아이디어!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 설치가 전좌석이 될 것이라고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를 전좌석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물론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유럽경제위원회 회의에서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 전좌석 설치 의무화를 국제기준으로 하자는 제안을 국토교통부가 했고 이게 받아들여졌다는 것.

 

물론 앞으로 회의가 또 있다고 하는데 좋은 아이디어이기에 채택이 안될리 없고 그렇다면 국제적으로 자동차 기준이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가 전좌석 설치되는 것이 의무화 되겠다. 그러면 이제 이제 자동차들이 당연히 국제기준을 따라 안전띠 경고장치를 전좌석에 달게 될 것은 뻔한 일.

 

 

안전띠를 착용했을때와 착용하지 않았을때 생존율이 달라진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안전띠 착용이 그리 습관화되어 있지 않는 모습이 많이 있다. 그래도 운전자나 앞자리 조수석의 경우는 안전띠를 착용하는 모습이 존재하지만 뒷자석의 경우는 안전띠를 안 착용하는 모습이 많은 상황.

 

우리나라 고속도로에서 뒷자석에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경우가 27.54%라고 하니 정말 안 착용한다고 하겠다.

 

인식의 문제라고 보여지고 습관의 문제라고 보여지는데 승용차 안전띠 경고장치가 울리게 되면 그게 듣기 싫어서라도 착용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앞좌석이나 뒷자석이나 안전띠를 메고 승용차를 타는 모습이 나오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별히 뒷자석의 경우가 안전띠를 안 맸을때 일어나는 치사율이 앞좌석의 경우보다 높다라고 하는데 이상하게 뒷자석이 좀 포근한 느낌이 들게 되는 상황. 그러다보니 안전띠를 안 착용하는 모습이 많은데 이번에 국토교통부에서 낸 아이디어 하나만큼은 정말 칭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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