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화가 나는 이유. 장애인 52만원 염색 미용실, 화가 나는 이유. 장애인에게 52만원을 강제로 결제한 염색 미용실이 검찰에 송치될 것이라고 한다. 세상에 머리하는데 52만원이라니 남자인 나로서 미용실에서 그런 금액이 청구될 수 있는지도 금시초문인 상황이다. 하지만 그거야 남자니까 그렇다치더라도 이게 무슨 강남의 미용실에서 청구된 금액도 아니고 염색을 했다고 52만원을 내놓으라는 이야기는 황당하게 들리기까지 한다. 그런데 문제는 실제로 장애인에게 52만원을 청구한 염색 미용실이 있다라는 것. 피해를 입은 장애인은 원래 미용실에서 10만원짜리 염색을 요구했다고 한다. 그러나 미용실업주는 강제로 52만원을 결제했다는 것. 그러면서도 자신은 돈을 돌려줄 수 없다고 버팅겼다는 미용실업주의 모습에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온다. 더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