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촛불집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화문 촛불집회 율곡로 허용은 처음, 보수단체 맞불집회. 엄청난 숫자의 차이. 광화문 촛불집회 율곡로 허용은 처음, 보수단체 맞불집회. 엄청난 숫자의 차이. 광화문 촛불집회에 있어서 율곡로 허용은 처음이었다. 주최측 추산으로는 100만여명. 경찰로서는 26만여명 모였다고 하는 3차 촛불집회. 시민들은 성숙한 의식을 보여주면서 광화문 촛불집회에 임했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큰 혼란이 없었다. 애초에 주최측은 청와대 앞 200m까지 행진을 계획했었지만 경찰은 이를 막았고 법원은 율곡로 허용을 한 것이다. 바로 집회 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서였다. 그동안 1차 촛불집회와 2차 촛불집회 모두 시민들의 성숙한 모습과 제대로 된 풍자 그리고 날선 비판의 모습이 있었다. A급 태도를 보여준 이들이 결국 처음으로 촛불집회에 있어서 율곡로 허용이 되도록 한 것이다. 현재의 상황을 보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