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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말에 출시된 원피스58권 한글판. 오호홋~ 너무 재밌어!!
원피스 58권! 완전 넘치는 매력을 가진 책이었습니다.
흰수염해적단의 두목 흰수염이 드디어 날뛰기 시작하는 내용과 루피가 자신의 형을 구출해내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원피스 58권!
58권의 제목은 "이 시대의 이름을 '흰수염'이라 부른다!"이지만, 저는 부제로 해적과 정부군의 전면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전 권인 57권이 흰수염해적단의 소개정도로 그쳤다면, 이번에는 그들의 활약이 하나하나 기록된 책이었지요.
아무리 그래도 진공열매의 흰수염이 가장 날 뛴 책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마음이야 내용을 스캔해서 올려드리고 싶지만, 책을 판매하시는 분들의 이득을 생각한다면 그러면 안 되겠지요.
그냥 매번 한권씩 구매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불법스캔 찾지 마시고, 구매하시길~!!
이번 원피스 58권의 9가지 장면을 뽑아봅니다. (뭐 스포가 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1. 루피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공격력- 패왕색을 갖추게 된 루피! 완전 장난아니더군요. 작가가 고무인간 루피의 능력만으로는 너무 강한 다른 해적들과 정부군을 이기기가 힘들다고 느껴졌나 봅니다. 그래서 저번부터 살짝 언급했던 패왕색, 루피가 패기로 더 업그레이드 되어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이 시대의 이름을 흰수염이라 부른다. - 루피의 형 에이스가 한 말이죠. 왠지 흰수염을 보고 있으면, 충성을 맹세해야 할 듯~ ㅋㅋㅋ
3. 다이아몬드 조즈와 아오키지와의 대결 - 얼음인간 아오키지와 다이아몬드 조즈의 대결. 사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그냥 얼리는 것으로 쉽사리 아오키지가 이기고 조즈가 아무리 물리적 공격을 해도 얼음인간인 아오키지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없을 것만 같았는데, 흰수염을 공격하던 아오키지가 조즈에게 기습공격을 당할 때 보면, 아오키지가 분명 얼음으로 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흘리더군요. 이전에는 얼음상태로 깨어져도 별 상관없었는데 말이지요. 아마 자연계 열매를 먹어도 물리적인 공격을 받을 수 있나 봅니다.
4. 루피와 에이스의 협동 - 풀려난 에이스와 루피가 협동으로 정부군을 상대하는 장면은 비록 짧았지만 인상에 남을 만한 장면!! 굿!
5. 아카이누, 완전 비호감 캐릭! - ㅋ 만화책보면어 아카이누 완전 비호감이더군요. 해군본부의 대장으로서 마그마인 아카이누. 왜 이렇게 하는 행동과 말이 그리도 밉상인지 모르겠습니다. ㅋ 만화책보면서 감정이입하기는 ㅋㅋㅋ
6. 불타버린 에이스 - 마그마 아카이누와 불 에이스와의 대결. 불도 태워버리는 마그마라... 이거 참... 어쨌거나 루피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던진 에이스의 모습은 솔직히 충격적 결말이었습니다.
7. 도플라밍고의 정체는 도대체 뭔가? - 도플라밍고의 능력을 보면 뭐든지 잘라버리던데, 이건 원래 다른 캐릭터들도 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 아니던가? 다시 옛 원피스를 뒤집어 봐야 할런지... 암튼간에 도플라밍고에 대해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sbs에 물어봐야 할지도 ㅋ
8. 영웅 가프 - 루피의 할아버지 영웅 가프의 진짜 실력이 조금 궁금해진 편이기도 합니다. 손자 루피를 위해서 패배를 선택했지만, 그가 가진 진짜 능력은 어떨지...
9. 센고쿠의 능력 - 센고쿠도 능력자더군요. 단순한 지장인 줄 알았는데, 능력을 사용하다니... 부처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너무 짧은 컷들 뿐이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궁금하긴 합니다.
☆ 약간 뜬금없지만 다른 일행들은 언제쯤 나올런지 - 분명 저자가 루피일행의 다른 멤버들을 각 곳으로 흩어놓은 이유는, 그곳에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지요. 그런데 과연 언제쯤 루피 일행이 다시 모이게 될런지... 다시 모일 때 보여줄 시너지도 기대!! ㅋㅋ
원피스 58권! 완전 넘치는 매력을 가진 책이었습니다.
흰수염해적단의 두목 흰수염이 드디어 날뛰기 시작하는 내용과 루피가 자신의 형을 구출해내는 내용으로 이루어진 원피스 58권!
58권의 제목은 "이 시대의 이름을 '흰수염'이라 부른다!"이지만, 저는 부제로 해적과 정부군의 전면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전 권인 57권이 흰수염해적단의 소개정도로 그쳤다면, 이번에는 그들의 활약이 하나하나 기록된 책이었지요.
아무리 그래도 진공열매의 흰수염이 가장 날 뛴 책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마음이야 내용을 스캔해서 올려드리고 싶지만, 책을 판매하시는 분들의 이득을 생각한다면 그러면 안 되겠지요.
그냥 매번 한권씩 구매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불법스캔 찾지 마시고, 구매하시길~!!
이번 원피스 58권의 9가지 장면을 뽑아봅니다. (뭐 스포가 될 수 밖에 없긴 합니다.)
1. 루피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공격력- 패왕색을 갖추게 된 루피! 완전 장난아니더군요. 작가가 고무인간 루피의 능력만으로는 너무 강한 다른 해적들과 정부군을 이기기가 힘들다고 느껴졌나 봅니다. 그래서 저번부터 살짝 언급했던 패왕색, 루피가 패기로 더 업그레이드 되어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이 시대의 이름을 흰수염이라 부른다. - 루피의 형 에이스가 한 말이죠. 왠지 흰수염을 보고 있으면, 충성을 맹세해야 할 듯~ ㅋㅋㅋ
3. 다이아몬드 조즈와 아오키지와의 대결 - 얼음인간 아오키지와 다이아몬드 조즈의 대결. 사실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그냥 얼리는 것으로 쉽사리 아오키지가 이기고 조즈가 아무리 물리적 공격을 해도 얼음인간인 아오키지에게는 아무런 영향도 없을 것만 같았는데, 흰수염을 공격하던 아오키지가 조즈에게 기습공격을 당할 때 보면, 아오키지가 분명 얼음으로 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피를 흘리더군요. 이전에는 얼음상태로 깨어져도 별 상관없었는데 말이지요. 아마 자연계 열매를 먹어도 물리적인 공격을 받을 수 있나 봅니다.
4. 루피와 에이스의 협동 - 풀려난 에이스와 루피가 협동으로 정부군을 상대하는 장면은 비록 짧았지만 인상에 남을 만한 장면!! 굿!
5. 아카이누, 완전 비호감 캐릭! - ㅋ 만화책보면어 아카이누 완전 비호감이더군요. 해군본부의 대장으로서 마그마인 아카이누. 왜 이렇게 하는 행동과 말이 그리도 밉상인지 모르겠습니다. ㅋ 만화책보면서 감정이입하기는 ㅋㅋㅋ
6. 불타버린 에이스 - 마그마 아카이누와 불 에이스와의 대결. 불도 태워버리는 마그마라... 이거 참... 어쨌거나 루피를 살리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던진 에이스의 모습은 솔직히 충격적 결말이었습니다.
7. 도플라밍고의 정체는 도대체 뭔가? - 도플라밍고의 능력을 보면 뭐든지 잘라버리던데, 이건 원래 다른 캐릭터들도 다 가지고 있는 능력이 아니던가? 다시 옛 원피스를 뒤집어 봐야 할런지... 암튼간에 도플라밍고에 대해 궁금한게 너무 많습니다. sbs에 물어봐야 할지도 ㅋ
8. 영웅 가프 - 루피의 할아버지 영웅 가프의 진짜 실력이 조금 궁금해진 편이기도 합니다. 손자 루피를 위해서 패배를 선택했지만, 그가 가진 진짜 능력은 어떨지...
9. 센고쿠의 능력 - 센고쿠도 능력자더군요. 단순한 지장인 줄 알았는데, 능력을 사용하다니... 부처로 변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너무 짧은 컷들 뿐이라서 뭐가 뭔지 모르겠더군요. 궁금하긴 합니다.
☆ 약간 뜬금없지만 다른 일행들은 언제쯤 나올런지 - 분명 저자가 루피일행의 다른 멤버들을 각 곳으로 흩어놓은 이유는, 그곳에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 더 강해져서 돌아오겠지요. 그런데 과연 언제쯤 루피 일행이 다시 모이게 될런지... 다시 모일 때 보여줄 시너지도 기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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