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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희망의 그림들을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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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90년대를 휘어잡았던 전설적인 만화 두개가 있다면, 아마도 '드래곤볼'과 '슬램덩크'일 것이다. 두 연재사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의 대표만화이기도 했던 이 두 만화들은 참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통용되었던 만화로 기억된다. 물론 이 두 작품 외에도 전설적인 작품들이 많지만 그래도 이 둘의 인기에 비하면 부족했다고 해야 할까?

암튼 슬램덩크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충격 받은 일본 국민들을 위해서 그림을 그렸다. 바로 smile~ 아마도 그림을 그린 이유는 슬픔에 빠진 일본국민들에게 자신의 방법으로 힘을 주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의 그림들을 보면 모두 웃고 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말이다.  하지만 가장 주목 받는 것은 역시 '안선생님'이 아닐까? 싶다. 특히 이 그림들 중에는 농구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옷에는 이번 피해를 입은 일본의 지역 이름이 나오고 있다.

정말 그 다운 그림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그려지는 그림이 나중에 우편엽서와 책이 되어서 판매수익금이 일본의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돌아간다는데, 왠지 소장가치가 충분해 보이는 것이라 하나 구입하고 싶어진다.



그의 트위터를 통해서 그의 그림을 만날 수 있다.

팔로워수가 장난 아니다!!

안 선생님, 농구가 하고 싶어요 ㅠㅠ

나가노 유니폼을 입고 있는 아이. 포즈를 보아하니 딱 포인트 가드다!

야마가타인가?


스마일이라는 주제에 맞는 그림이다. 우리는 하나라는 이야기일까?


그가 그림들을 하나하나 놓은 것도 보인다.

 

그의 트위터로 가면 더욱 더 많은 그림을 실시간으로 올라오는데로 볼 수 있다.
그의 그림 속에 사람들처럼 일본의 국민들도 빵~~끗~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inouetake 를 팔로잉하시라~!  추천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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