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여경래 이연복 과연 승자는 누굴까? 여경래셰프 경력.
* 최신글 - 2016/11/01 - 냉장고를 부탁해 헨리, 여경래 셰프의 손을 들어준 이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여경래 셰프와 이연복 셰프가 맞붙게 된다. 두 사람은 서로간에 알아온지 수십년이 된 절친한 사이인데 여경래 셰프가 이번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면서 두 사람의 대결을 하게 되는 것이다. 두 사람은 헨리를 위한 요리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 헨리는 '한국에서 생각나는 중식'이라는 주제로 요리를 내놓는다고 한다.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은 최강자의 자리에 있는 사람.
다른 셰프들에 비해서 늦게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승수를 올리기도 하고 승률은 다른 셰프들과 비교가 안 될 정도다. 특별히 이연복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를 떠나서 쿡가대표라는 프로그램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데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여경래 셰프 또한 어마무시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연복 셰프 또한 여경래 셰프와의 대결에 대해서 하늘 아래 두 개의 태양은 없다고 말을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여경래 셰프는 2002 말레이시아 국제요리대회 단체전 동메달. 2002 말레이시아 국제요리대회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하고, 2008 세계중국조리사연합회 국제심사위원이나 2014 ~ 한국중국요리협회 회장이라는 경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여기에 중국요리 국제 마스터 셰프 등 끝도 없어보이는 화려한 경력만으로도 여경래 셰프가 얼마나 실력자인지를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과연 그렇다면 여경래 셰프와 이연복 셰프 두 사람 중에 승자는 누가 될까?
헨리는 사상 초유의 투표 포기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을만큼 경력도 실력도 풍부한 사람들이니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분명한 것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와 최현석 셰프와의 첫 대결만큼 엄청난 긴장감이 감도는 그런 요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