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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하하 별 둘째 임신 축하. 조만간 무한뉴스로 듣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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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둘째 임신 축하. 조만간 무한뉴스로 듣겠구만.


하하 별 부부가 둘째 임신을 했다고 한다. 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활약하고 있는 하하는 현재 별과 함께 2012년에 결혼을 해서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그런데 이번에 기쁜소식이 들려왔다. 바로 하하 별 둘째 임신 소식이 들려온 것이다. 하하와 별의 둘째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으로 현재 임신 4개월째 접어들었다고 한다. 하하 별 둘째 임신 소식에 대해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축하 일색이다. 아무래도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는 것인데 많은 축하가 이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하겠다.

 

 

그래도 하하와 별의 모습이 많은 대중들에게 보기 좋게 다가갔기에 이런 축하들이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선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도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 것인지 몰라도 남 잘되는 꼴은 못보는 그런 악플들도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뭔가 합당한 근거라도 있으면 모르지만 이건 그냥 꼬장 수준의 악플들. 그런 모습 보면 솔직히 사고방식이 이해가 안된다.

 

남들이 안 풀리면 하하네 부부도 따라서 일이 안 풀려야 하는 것인가? 그런 말도 안되는 논리가 어디 있을까?

 

 

아이가 생겨서 축하받아야 할 자리에서 축하해주지 않는 건 자기 맘이니 어쩔수 없다치지만, 지구상에 어느 한쪽에 안 좋은 모습이 있다고 축하받을만한 일이 핀잔받을 일이 되어버리는 건 뭔지. 동냥은 못할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하는데 말이다.  

 

뭐 어쨌거나 이번에 하하 별 둘째 임신 소식을 들으면서, 무한도전이 떠올랐다. 원래 무한도전이 멤버들의 시시콜콜한 부분까지도 언급하는 모습이 있지 않은가? 그런데 여기에 새 생명을 가진 기쁜 소식이 생겼으니 당연히 유재석이 언급할거란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 소식에 대한 멤버들의 깨알터지는 깨방정이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 될지가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조만간 이 소식 무한뉴스로 들었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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