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5차 강행, 이러다가 북한 핵미사일 만들겠다.

북한 핵실험 5차 강행, 이러다가 북한 핵미사일 만들겠다.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당연히 국제사회가 난리가 났다. 북한 핵실험에 대해서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말을 한다. 대북제재를 할것이라고 말을 한다. 그런데 데자뷰도 아니고 예전에 봤던 그림이다.

 

지난 번 4차 핵실험 때는 규탄 없었나? 대북제재 없었나? 사실 북한이 살만하니까 핵실험 진행하는 것 아닌가? 아 내가 이거 한번만 더 하면 진짜 날 가만히 안 놔두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5번이나 해왔을까 싶다.

 

 

어제 뉴스에서 보니 김정일이가 집권하는 동안 미사일 16번 날렸다고 한다. 그런데 김정은이는 5년동안 37번의 미사일을 날렸다고 한다. 무슨 말인가? 그냥 쉽게 말하면 돌+I라는 소리 아닌가? 얼마나 김정은이가 무력통치를 하겠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실인가? 하긴 심지어 자신의 혈연관계들마저 숙청하는 놈이 김정은이다.

 

길거리에 정신이상자가 행패부리며 다녀도 붙잡아 가두는게 정상인데, 수백만의 사람들 목숨을 빼앗을 핵미사일 개발하고 있는 김정은을 가만히 둔다는 것이 솔직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솔직히 김정은에 대한 것, 답이 없긴 하다. 그 북한이라는 나라에 고도로 훈련된 군인들이 김정은을 제압하기에는 너무 폐쇄적이라 어려운 나라고, 그렇다고 전쟁을 하자니 막상 피해는 북한과 우리나라가 제일 많이 입게 될 것이고 말이다.

 

 

유일한 한가지라면 선제타격인데 이 또한 핵같은 엄청난 무기를 사용해서 아에 초반에 어떤 반항도 못하게 엄청난 화력을 쏟아부어서 쑥대밭을 만드는 것이나 이 또한 북한 주민을 생각해보면 안될 일이고 말이다. 미국이 일본에 대해서 핵미사일을 떨어뜨린 것에 대해서만큼은 항상 죄인으로 있는 이상 또 그런 일을 할일이 없고 말이다.

 

그래도 애초에 이런 일 하라고 나라의 녹을 받아먹는 이들이 있지 않은가? 국제사회에서 역할을 감당할 이들이 있지 않은가? 대화로 김정은의 마음을 녹이던 협박으로 김정은의 마음을 쫄게하던 둘 중에 뭘 해도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아마 북한 핵실험 6차 강행이라는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아마 이러다보면 어느낼 짜잔하고 다 만들어놓을지도. 이거 불안해서 살 수 있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