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서현진 열애설 사실무근, 얼마나 잘 어울렸으면 그랬겠나?
에릭 서현진 열애설이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하루도 되지 않아 사실무근으로 밝혀지는 해프닝을 낳았다. 또 오해영에서 커플로 나왔던 에릭 서현진은 이러한 열애설에 대해서 사실무근이라고 알린 것이다.
이렇게 열애설이 나올 정도로, 그리고 에릭 서현진 열애설이 사람들의 관심을 차지할 정도로, 두 사람이 드라마 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이 아니었나 싶다.
또 오해영은 상당히 큰 인기를 끈 드라마이고 여기에서 에릭과 서현진은 딱 봐도 너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기에 에릭 서현진 열애설이 나왔을때 이를 환영하는 모습도 존재했던 것을 보면, 그만큼 두 사람이 잘 어울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하겠다.
그런데 이번 에릭 서현진 열애설을 보면서 어떻게 당사자들에게 확인도 하지 않고 일단 열애설을 퍼트리고 보는 행동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 무조건 적으로 일단 덮어놓고 터트리고 보자하는 식의 행동은 언론사가 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모습이라고 생각이 든다.
소속사에 문의만 해보아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문제가 될텐데 일단 터트리고 보자는 식의 관심 끌기식 보도에 지치게 되는 것이 한두번이 아닌 듯 하다. 무슨 양치기 소년이 그렇게 많은 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