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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김성민 의식 불명. 일단 삽시다 김성민씨. 사는 게 좋은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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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의식 불명. 일단 삽시다 김성민씨. 사는 게 좋은거잖아요.

 

탤런트 김성민이 자살시도로 의식불명 상태에 있다고 한다. 보도된 바에 따르면 김성민 가정에서 부부싸움이 있었고 아내와 아들이 집밖에서 자기로 했는데 아내가 평소에 김성민이 술을 마시면 죽겠다는 말을 많이 한 것이 생각이 나서, 혹시 김성민에게 큰 일이 있을까 경찰에게 확인으 해달라고 요청을 한 것.

 

그래서 경찰이 오전 1시 55분에 김성민의 자택에 들어갔고 김성민이 자살시도를 한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를 곧바로 인근병원으로 옮긴 상태라고 한다. 김성민은 현재까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

 

일단 김성민 자살시도 보도를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예전에 김성민이 남자의 자격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했을때가 생각이 난다. 그는 남자의 자격에서 시종일관 유쾌하고 수다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들 안에서도 활력소가 되었었다.

 

그랬던 김성민은 필로폰 투약으로 인해서 연예활동이 무너지게 되었다. 이번에 김성민 자살시도 소식이 들려오자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보면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 또한 그러하고 말이다.

 

어떤 이들은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른 이들도 뻔뻔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잘만 살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예전에 결혼계약이라는 드라마에서 자살시도를 하려는 여인을 향해서 여자주인공이 사는게 좋은 거잖아요라고 말하면서 자살시도를 막는 모습이 나온다.

 

좀 뜬금없긴 하지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고 말을 하고 말이다. 사람이 얼마나 절망의 나락에 빠지게 되면 저런 해서는 안될 행동을 선택했을까? 안타까운 상황이다. 일단 김성민이 빨리 깨어났으면 한다.

 

정말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범죄를 저지른 이들도 당당하게 방송에 나와서 웃고 있는데 김성민이 빨리 깨어나서 재기했으면 한다. 그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처럼 사는게 좋은거니까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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