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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나혼자 에릭남 클로이모레츠 만남이 윈윈이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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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에릭남 클로이모레츠 만남이 윈윈이었던 이유.

 

나혼자 에릭남 클로이모레츠. 사진:mbc

 

나혼자산다 에릭남이 출연했다. 하지만 에릭남의 방송분에 또 한명 주목받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클로이모레츠였다. 할리우드 스타인 클로이모레츠와 에릭남의 만남은 결국 둘 다 윈윈하는 상황이 아니었나 싶다.

 

나혼자산다 에릭남은 왜 요즘 그가 자주 언론의 주목을 받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에릭남의 매력이 정말 철철 넘치는 상황이었던 것.

 

 

CNN와 모닝커피로 아침을 깨우는 에릭남은 혼자살아가는데도 정말 이렇게 깔끔할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게 집을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원래 남자가 나혼자산다라고 하면 대충 그려지는 그림이 존재한다. 하지만 에릭남의 경우 평소의 그의 댄디한 모습처럼 집 또한 정말 멋지고 깔끔한 모습이었던 것.

 

나혼자 에릭남. 사진:mbc

 

여기에 자신의 옷을 기부하는 모습은 에릭남의 모습을 더욱 더 호감으로 만들도록 만들어진다. 방송을 통해서 한번 비춰지기 위해서 하는 기부가 아니라 이미 기부하는 곳과 어느 정도 인연을 맺어오고 있음을 볼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계속된 기부와 더 필요한것이 없냐고 물어보는 에릭남은 그의 기부가 어렸을때부터 부모님께서 가르쳐주셨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을 한다. 정말 이런 엄친아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

 

그러면서 에릭남은 주는 것보다 자신이 얻는게 더 많다라고 말을 하고 있으니 정말 생각 제대로 박힌 멋진 젊은이라고 말을 할 수가 있겠다.

 

나혼자 에릭남 클로이모레츠. 사진:mbc

 

그런데 이번 나혼자산다 에릭남 편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것은 다로 클로이모레츠와의 만남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작년에 리포터로 만나서 인연을 맺은 에릭남은 클로이모레츠와의 만남을 통해서 정말 우결과도 같은 달콤한 순간을 뽐내기도 했다.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에릭남의 매너센스가 확실히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만한 상황. 그리고 클로이모레츠와 함께 식사도 하고 오락실에서 농구게임이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면 에릭남이나 클로이모레츠나 정말 호감도를 제대로 높일만한 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나혼자 에릭남 클로이모레츠 양쪽의 매력이 빛난 시간. 사진:mbc

 

매너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여기에 원래 위탄을 통해서 노래실력을 뽐낸 에릭남이 가진 매력이나 다른 나라의 음식도 적극적으로 잘 먹으면서 소탈하게 잘 놀수 있는 클로이모레츠의 모습이나 정말 매력이 넘치는 상황이었던 것.

 

특별히 자신은 노래를 안한다더니 랩까지 하고 있는 클로이모레츠의 모습은 귀여움이 넘치는 모습이었다고 생각이 된다.

 

이번에 나혼자산다 에릭남에 클로이모레츠가 나온 것은 어느 한쪽만 이득을 본 것이 아니라 둘의 캐미가 돋보이면서 둘 다 살아나는 상황이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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