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

라이온즈 파크 김연아 시구, 단 두마디로 환호성을 이끌어내는 퀸연아 클래스가 어디가겠나?

반응형

라이온즈 파크 김연아 시구, 단 두마디로 환호성을 이끌어내는 퀸연아 클래스가 어디가겠나?

 

라이온즈 파크 김연아 시구. 사진:kbs

 

삼성라이온즈 파크 첫 시구자는 김연아였다. 프로야구 개막전의 시구자가 누구인가? 라는 것이나 신축 구장인 라이온즈 파크의 첫 시구자가 누구인가? 라는 점에서 삼성은 아주 영리한 선택을 했다고 보여진다.

 

국민적으로 환호를 받는 김연아를 라이온즈 파크 시구자로 선택했으니 말이다. 적어도 이번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자 승리만큼은 삼성이 가져간게 아닌가 싶다.

 

 

또 다시 국민 스포츠인 야구가 개막을 한 상황에서 시구자로서 주목을 받은 김연아. 확실히 은퇴는 했지만 김연아의 인기는 예전 못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번에도 김연아가 라이온즈 파크 시구자로 나서게 되었을때 "안녕하세요 김연아입니다"라는 단 두마디로 사람들에게서 열광적인 환호성이 터져나왔으니 말이다.

 

라이온즈 파크 김연아 시구. 사진:kbs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의 인사를 할때 환호로 보답해주는 경우가 종종있긴 하지만, 김연아처럼 열띤 환호는 드문편이라고 하겠다. 라이온즈 파크 김연아 시구는 비록 원바운드이긴 했지만 그래도 스트라이크였으니 개념시구까지는 아니더라도 괜찮은 시구의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싶다.

 

비록 은퇴했지만 퀸연아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그렇기에 중요한 자리에 그녀를 초청하고 그녀를 향해 환호성을 보내주는 상황. 그런 김연아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