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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슈가맨 주다인, 진심으로 그녀의 컴백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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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주다인, 진심으로 그녀의 컴백을 환영한다.

 

슈가맨에 주다인이 나왔다. 주주클럽의 여성보컬인 그녀가 슈가맨으로 다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번에 슈가맨은 모노 또한 등장했지만 아무래도 주주클럽이 워낙 히트송이 여럿 있었던 상황이라 그런지 관심이 주다인에게 더 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슈가맨 주다인 사진:jtbc


주다인은 슈가맨에서 자신이 혈액암이라는 희귀병에 걸렸음을 고백하기도 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활동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방송에서 그 이상 자세하게 말을 하지는 않았기에 어떤지 모르겠지만 괜찮아졌다고 하니 다행이라 보여진다.

사실 주주클럽은 활동할때만 해도 상당히 독특한 톤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라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잡아끌던 그룹이었다. 여기에 가사나 그들이 하는 음악 또한 다른 이들과 차별점이 존재했던 상황.

 

그런데 이번에 슈가맨 주다인이 예전 주주클럽의 히트송을 들려주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녀의 노래가 톤이 독특한 것만 아니라 노래실력 또한 상당히 좋았음을 깨닫게 된다. 보컬의 개성에 고음을 처리하는 모습이나 여러 방면에서 어려운 노래를 잘 표현하는 모습까지도 생각하면 그녀는 여성보컬로서 모자람이 없는 상황.

슈가맨 주다인 사진:jtbc

 

슈가맨 주다인은 이번 슈가맨을 통해서 다시금 활동을 시작할 것을 비추기도 했었는데 그녀의 컴백을 진심으로 환영하게 된다.

 

사실 가요계에서 획일화된 창법들이 너무나도 많은 상황에서 자신만의 개성이 있는 창법에 여기에 가창력까지 출중한 주다인 같은 이가 활동을 하는 것은 상당히 시청자 입장에서는 고마운 일이라고 하겠다. 주다인은 확실히 자신의 노래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는 점에서 그녀가 앞으로 왕성하게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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