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체불만족 저자 불륜 오토타케 히로타다. 오체는 불만족했으나...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가 불륜을 저질렀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간통죄는 폐지가 된 상황이지만 여전히 불륜에 대한 민법적인 부분이나 도덕적인 부분은 엄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일본 또한 마찬가지. 그런 상황에서 많은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던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의 불륜소식은 정말 많은 독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는 모습이라고 하겠다.
필자 또한 오토타케 히로타다의 오체불만족을 읽기도 했는데 그는 자신을 사랑해준 독자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번에 일본의 주간지에서 오체불만족 저자가 불륜을 저질렀다는 기사를 발표했고 오체불만족 저자는 이를 인정했던 것이다.
더구나 놀라운 것은 이 오토다케가 한 여성과만 불륜을 저지른게 아니라 무려 5명의 여성과 불륜을 저질러왔다고 한다. 특히 여기에 이번에 불륜상대는 벌써 3-4년이나 관계를 지속해왔다고 하니 정말 자신의 아내과 자식들에게 너무나도 부끄러운 가장의 모습을 보였다고 하겠다.
2001년에 결혼을 한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인데 결혼 생활 16년 동안 그것도 최근 불륜 상대와 3-4년이었으면 나머지 12년 동안 또 4명의 불륜상대가 있었다는 이야기로 모르긴 몰라도 정말 그는 결혼생활을 불륜과 함께 보내온게 아닌가 싶다.
이런 사람이 초등학교 교사도 하고 심지어 교육위원까지 있었다고 하니 얼마나 자신이 가는 길이 잘못된 것인지 알면서도 이중적인 생활을 해온것이 아닌가 싶다.
이런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타케 히로타다의 불륜소식에 많은 이들이 적잖이 충격을 받았고 그가 쓴 오체불만족이라는 책을 빗대서 오체는 불만족했지만 다른 것은 만족했다고 비아냥 거릴까?
특별히 오토타케의 아내는 이런 남편을 용서해주고 받아주었다고 하는데, 아내는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의 책을 사랑하고 그의 책을 통해서 그의 인생을 응원했던 수많은 독자들에게는 엄청나게 용서받지 못할 일을 저질렀다고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