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성경, 이렇게나 매력적인 배우라니~
라디오스타 이성경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번 주 라디오스타는 흥부자가 기가막혀 특집으로 이성경 태항호 데프콘 허경환이 출연했다. 게스트들이 흥이 많은 이들이라는 것. 그런데 실제로 보면 이성경의 매력에 푹빠지는 시간이라고 하겠다.
그동안 이성경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올 때마다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역시나 이번 라디오스타에서도 이성경은 제대로 매력을 어필해주면서 그녀에게 점점 빠져들게 만들어주고 있다.
피아노를 전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델을 시작했던 이성경은 그래서 이미 여자 연예인으로서 갖출만한 외모적인 부분은 이미 접수하고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이쁜 얼굴에 몸매까지 갖춘 상황에 피아노까지 잘 치는 이성경.
그런데 여기에 연기 또한 재치있게 하는 모습이 섞여 있으니 팔방미인도 이런 팔방미인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다.
이번에 라디오스타에서 이성경은 치트인더트랩에서 많은 캐릭터가 욕을 대화에 섞어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가~족같은 소리하고 있네"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성경의 센스를 잘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이성경의 매력은 끝난게 아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성경은 라인을 제대로 살려주는 매혹적인 댄스로 라디오스타 mc들의 광대뼈를 승천하도록 만들기도 했다.
프랑스 클럽에서 춤을 추었던 것을 이야기해주며 그것을 재연하는 이성경의 모습은 웨이브를 제대로 타면서 여기에 라인까지 제대로 살리는 모습이었다. 이성이 보면 뿅갈만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
하지만 이것만이 아니었다. 라디오스타에서 이성경은 규현과 함께 A whole new world를 부르기도 했다. 규현이야 원래 가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그런 규현과 함께 듀엣을 이룰 수 있을 정도로 이성경의 노래 실력을 상당했다.
예전에 이성경은 복면가수를 통해서 자신의 노래실력이 여느 가수 못지 않음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또 다시 그녀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 것이다.
이미 여자 연예인으로 외모에 있어서부터 매혹적인데 여기에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장기들이 있는 이성경을 보면 말 그대로 팔방미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아직 이성경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본 적 기억이 없는데 여기에 요리까지 잘하면 이성경이 대체 못하는게 뭘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 같다. 예능 프로그램도 본업인 연기도 여기에 노래까지 모두 석권하고 있는 이성경. yg가 제대로 사람 골랐다고 보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