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공식입장, 연예인들 열애를 그리 집요하게 파고 들게 있나?

남보라 공식입장, 연예인들 열애를 그리 집요하게 파고 들게 있나?

 

남보라 공식입장이 전해졌다. 남보라의 소속사는 열애보도가 된 사안에 대해서 결별했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한 것이다. 그러면서 공인이 아닌 일반인을 상대로 확인되지 않은 허위, 추측성 기사를 자제를 당부하기도 했다.

 

남보라가 일반인을 만나서 열애를 한다는 것이 보도가 된 오전에 이어 남보라 공식입장이 나온 상황. 보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언론의 행동이 참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연애라는 것은 당연한 감정이고 누군가를 만나서 연애를 하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는 것은 수없이 일어나는 행동인데 뭐가 그리 특별하다고 난리를 치는지 때로는 한심해보이기도 한다.

 

물론 공인과 공인이 만난다면 어느 정도의 관심은 어쩔 수 없다고 치겠다. 그거야 공인으로서 짊어져야 할 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반인을 만나는 부분에 있어서까지 관심을 가진다면 그건 마치 무엇인가 꺼리를 찾아다니는 하이애나처럼 구차해보이기까지 한다.

 

매번 연예인들 열애나 결별과 관련된 이야기까지 나오면 별 별 주변 상황까지 조사하면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써대고 온갖 분석이 일어나기까지 하는데 참 웃긴 듯... 그렇게 집요하게 파고 들게 있나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