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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 그저 객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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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 그저 객원일 뿐이다.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로 참여한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수근만이 아니라 장동민, 허경환을 이미 객원mc로 섭외했었다. 이미 장동민은 본인 특유의 캐릭터로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 방송을 보였었다.

 

14일에 하는 방송으로 장동민 방송분량은 끝이 나고 이제 허경환과 이수근의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고로 이수근 냉장고를 부탁해 객원mc출연은 1월 4일로 되어 있다. 그런데 그의 출연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다.

 

 

그냥 볼 사람은 보는 거고 말 사람은 마는 거다.  객원은 말 그대로 "어떤 일에 직접적인 책임이나 상관이 없이 참여하는 사람"으로 사전적 정의가 되어 있다. 결국 객원mc라는 건 그저 정형돈으로 인해 생긴 구멍을 한번 메꾸는 것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뭘 더 말할게 있을까?

 

이수근. 사진:sm c&c

 

물론 도박은 잘못이다. 그렇기에 도박한 행위에 대해서는 비판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게 일생의 손가락질로 남는 건 주홍글씨가 될 수 있겠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이수근이 객원mc로 나오는 것 보기 싫으면 잠시 냉장고를 부탁해를 안 보면 될 뿐이다. 어짜피 제작진으로서는 볼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그를 섭외한 것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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