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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snl6 aoa 설현이 빠져서 아쉽지만 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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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6 aoa 설현이 빠져서 아쉽지만 팬들에게 최고의 서비스가 아니었을까?

 

snl6 aoa 초아. 사진:tvN.

 

snl AOA편이 방송이 되었다. 처음에 AOA는 등장하자마자 자신들의 히트곡 메들리를 들려주었는데 보다보니 설현이 빠졌다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다른 멤버라면 몰라도 초아, 설현, 지민의 경우는 AOA의 멤버로 잘 알려져 있다보니 모를 수가 없는 것. 여기에 요즘 가장 핫한 여자 아이돌 중에 하나가 바로 설현 아니던가?

 

그런 설현이 빠진 snl6 aoa편은 아무래도 아쉬움이 존재하지만 그래도 aoa팬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가 아니었을까 싶다. AOA 멤버들이 단체로 나와서 그들만을 위한 특집을 꾸며주었기 때문이다.

 

 

snl6 aoa 편. 사진:tvN.

 

특별히 AOA의 초아. 설현. 지민이 아닌 다른 멤버들도 snl aoa편을 통해서 자신들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니 여러모로 aoa나 aoa팬들에게 윈윈이었던 시간이었다고 보여진다.

 

 

사실 설현은 생방송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설현 입간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소동에 있어서 깜짝 출연하는 모습도 있었으니 아에 안 나왔다고 할 수는 없겠다.

 

 

snl6 aoa 설현. 사진:tvN.

 

그렇게 다양하게 aoa의 매력들로 가득채웠던 snl aoa편.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너무 초아의 귀여움과 전체적인 aoa 멤버들의 섹시함만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한게 아니었나 싶다. 딱 한가지 지민의 랩부분만 이 범주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snl6 aoa 초아 지민. 사진:tvN.

 

물론 aoa가 섹시함으로 엄청나게 주목을 받은 팀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모든 멤버들이 가요 프로그램이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시간에 섹시쪽으로만 한시간을 잡은 것은 아무래도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snl 제작진들이 조금 더 aoa의 다양한 매력을 뽑아줄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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