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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손흥민 유소영 열애 왜 욕을 먹어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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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유소영 열애 왜 욕을 먹어야 하지?

 

손흥민의 s 골세레머니. 사진:대한축구협회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이 퍼졌다. 이번엔 더 팩트. 더 팩트에서 손흥민 유소영의 데이트 장면을 그대로 포착한 것. 둘이 같이 한 자동차 안에 있는 장면이나 손흥민이 손 키스를 날리는 장면, 손흥민이 빼빼로를 들고 있는 장면 등 정말 제대로 손흥인 유소영 데이트 현장을 그대로 포착했다.

 

유소영은 다른 열애설 터진 스타들이 데이트 할 때 모자나 마스크, 목도리 등으로 얼굴의 일부라도 가리는 모습이 있는데 뭐 하나 가리지 않은 모습으로 있었고 손흥민도 트레이닝 복을 입은 채로 유소영을 만나는 모습이었다.

 

 

특별히 손흥민 유소영 열애설로 끝날 것이 아닌 건 이미 유소영측에서는 둘이 만남을 가지고 있음을 시인하는 말을 했음을 더 팩트는 기사로 냈다. 더 팩트에 따르면 손흥민만 영국으로 이동을 해서 직접 연락이 안 닿은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둘이 만나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고 또 유소영이 열애를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니 단순히 유소영 손흥민 열애설이라고 말할게 아니라 열애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이렇게 손흥민 유소영 열애가 보도가 되자 이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손흥민 유소영을 향한 악플들도 눈에 띈다. 유소영이 연상으로서 손흥민을 만나는 것에 대해서 뭐라하는 의견도 있고, 손흥민의 사생활이 어떻다라고 말하면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있다.

 

 

손흥민 유소영 열애. 사진:유소영sns

 

대체 뭐가 문제인가? 유부남 유부녀가 만나는 것도 아니고 젊은 남녀가 만나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문제가 될게 있는가?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스포츠 선수들은 연애도 하지 말란 건가?

 

운동선수가 연애에 신경을 쓰느라 경기력이 떨어진다면 그건 자기 관리를 못하는 부분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 손해는 그 운동선수 자신의 것이지 남의 것이 아니다.

 

손흥민이 출전한 축구경기를 보러간 유소영. 사진:유소영sns

 

만약 손흥민이 월드컵이라는 큰 경기를 앞두고 데이트에 몰두하고 있다면,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가 무엇하는 것이냐고 말을 할 수 있겠지만 엄연히 축구경기가 끝나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까지 선수의 자기관리를 두고 욕할것이 있을까?

 

유소영 또한 연하남 손흥민을 만나는게 뭐가 문제인가? 유소영이 연상을 만나던 연하를 만나던 그것까지도 대중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그리고 유소영이 국가대표선수 손흥민을 만나면 무슨 죄라도 짓는 것인가? 인지도가 무슨 상관인가? 그냥 성인 남녀가 서로 좋아서 만나는 것은 불륜이 아닌 이상은 세상에 손가락질 받을 것은 없다고 본다.

 

두 사람이 만나는 것에 그리 크게 의미가 부여될 것도 없겠지만, 두 사람의 만남이 욕을 먹어야 할 이유를 발견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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