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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마리텔 김진경 확실히 모델이 다르긴 하더라. 마리텔 황재근 김진경 플러스 효과로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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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진경 확실히 모델이 다르긴 하더라. 마리텔 황재근 김진경 플러스 효과로 3위?

 

마리텔 김진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 디자니어 황재근은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모습을 드러내며 나름 장기출연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마리텔 황재근의 경우는 지난 번 백종원의 급작스러운 하차로 인해서 일명 땜빵으로 나온 인물. 그래서 장소 또한 디자이너실과는 상관없는 주방이었다.

 

 

그러나 특유의 웃음소리와 함께 방송분량을 만들어내는 감각이 황재근에게 있었고, 황재근은 이번에도 출연하게 된 것이다. 특별히 황재근의 경우 디자이너이다보니 피팅모델이 필요한 상황. 백종원의 기미작가가 황재근의 피팅모델이 되었었고, 굴욕(?)을 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마리텔 황재근. 사진:mbc마이리틀텔레비전

그리고 이번에도 마리텔 황재근은 집에서 못 쓰는 청바지를 이용해서 새로운 멜빵 바지를 만드는 것을 보여주었고, 기미작가에게 입도록 했었다. 하지만 잠시 후에 황재근이 만든 옷을 입고 누군가가 나타나게 되었다.

 

뒷 모습을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란 것은 방금 즉석에서 만든 옷이 맞아?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모습에 혹시 아까 만든것과 같은 방식으로 제대로 옷을 만들어서 가지고 온 것인가? 싶은 순간 마리텔에 김진경이 등장했다.

 

마리텔 김진경 황재근. 사진:mbc마이리틀텔레비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진경은 역시 모델답게 멋지게 즉석에서 황재근이 만든 옷을 소화했던 것이다. 정말 예전에 있었던 옷을 입고 나온 것마냥 느껴지는 마리텔 김진경의 모습을 보는 순간, 확실히 느끼게 되었다. 왜 모델이 옷을 입는지 말이다.

 

마리텔 김진경 황재근. 사진:mbc마이리틀텔레비전

 

황재근이 급히 수선해가면서 만드는 옷은 우선적으로 감각이 있는 황재근 덕분이기도 했지만, 그것을 제대로 소화해낼 수 있는 김진경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이후에 김진경은 황재근과 함께 황재근의 마리텔 방을 이끌고 나갔다. 황재근이 옷을 수선하느라고 신경을 못 쓸때 채팅창을 보면서 대화를 이어가 주는 등의 모습으로 말이다.

 

마리텔 황재근. 사진:mbc마이리틀텔레비전

 

마리텔에서 디자이너 황재근은 중간 순위 3위를 차지했는데, 처음에는 백종원 땜빵으로 들어갔던 황재근이 이렇게 꿀잼을 줄 줄이야? 누가 알았을까? 여기에 김진경이 이런 황재근의 방송의 시청자들을 모으는데 확실히 한몫한 것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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