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 레이디제인 열애설 부인, 그냥 둘이 사귀었음 한다.
홍진호 레이디제인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 매체가 홍진호 레이디제인이 5개월째 열애중이라는 보도를 했다. 그러면서 홍진호 레이디제인이 심지어 교제 100일 기념 파티까지 열었었다라고 이야기를 했다는 것.
그러나 이러한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서 레이디제인의 소속사는 사귀지 않는다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두 사람이 교제를 해야 기념파티를 하던지 말던지 하는데 사귀지 않으니 기념파티 자체가 안된다는 것이다.
방송가에서 홍진호 레이디제인은 열애설이 끊임없이 일 정도로 계속 둘 사이에 달달한 모습이 연출되었던 것이 사실이다. 특별히 '5일간의 썸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서로를 향한 마음이 썸임을 드러내기도 했었다.
그랬던 상황이기에 열애설이 나는 것은 어찌보면 더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소속사측은 만약에 둘이 사귀면 사귄다고 말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소속사가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사귀지 않는 것이 맞다고 하겠다.
하지만 왠지 너무나도 잘 어울려 보이는 두 사람이기에,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번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대중이 그만큼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에게 관심이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또한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열애설도 날 수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지난 번에 방송에서 썸임을 인정한 두 사람이라면, 그냥 둘이 좋은 연인관계로 발전해나가는 것도 어떨까 한다.
물론 두 사람의 마음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주변에서 사귀라 마라 말할수는 절대 없다. 하지만 둘 다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뭐 어떤가 젊은 남녀가 만나서 사랑을 하는 것 보기 좋은 일이 아니던가?
여기에 대중들이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여러번 관심을 가질 정도라면, 두 사람이 연예계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지장도 없을테니 말이다. 뭐 오지랖 넓은 이야기이지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