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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노홍철 김용만 FNC 계약 불발 , 만약 성공했더라면 FNC주가는 폭주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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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진지 얼마되지도 않아 FNC가 노홍철 김용만과도 접촉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노홍철 김용만 둘 다 FNC와 전속계약을 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미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을 한 마당에 노홍철 김용만까지도 했었다면, 그 영향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을까 싶다.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사진:박명수sns

 

비록 FNC와 노홍철 김용만이 접촉을 했지만 계약을 하지 않은 것에는 아무래도 두 사람이 현재 자숙 중인 것이 영향을 크게 미친것 같다. 노홍철이나 김용만이나 불미스러운 일로 자숙 중에 있기 때문이다.

 

가정이라는 것은 원래 쓸데없는 것이기는 하지만, 만약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홍철 김용만이 FNC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면 FNC의 주가는 정말 폭주하지 않았을까?

 

 

이미 유재석을 영입함으로 인해서 FNC의 주가는 거의 30%가 훌쩍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주가라는 것이 언제든지 하락을 할 수 있지만, 그만큼 유재석이 FNC에 합류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거라고 사람들이 생각했기에 나타난 결과가 아닌가 싶다. 

 

노홍철 김용만이 FNC와 계약을 했다면 아마 엄청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 탄생이 아니었을까?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여기에 김용만과 노홍철이 영입이 되었다면 FNC는 아마도 소위 엔터테인먼트 3대 메이저 회사를 위협하는 모습이 되지 않았을까?

 

김용만의 경우 정점을 찍고 내려온 느낌이지만, 그래도 지금도 충분히 예능mc로서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여기에 노홍철은 자숙중에도 계속해서 그의 근황을 사람들이 궁금해할 정도로 기대감이 있는 연예인이기 때문이다.

 

 

록 이번에 FNC와 노홍철 김영만이 계약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이들이 자숙하고 있는 기간임을 생각해보면, 이후에 어느 정도의 자숙기간이 끝나고 난 후에는 절친인 유재석이 있는 FNC로 김용만이나 노홍철이 움직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FNC는 정말로 3대 메이저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만큼의 영향력을 미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이미 유재석을 영입한것만으로도 엄청난 영향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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