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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윈윈이라고 말하기에는 유재석이 너무 아깝다. FNC 유재석 효과로 주가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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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윈윈이라고 말하기에는 유재석이 너무 아깝다. FNC 유재석 효과로 주가상승!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FNC주가가 급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날 2만800원이던 FNC주가가 오늘 무려 30%에 달하게 뒤면서 2만 7000원에 마감이 된 것이다. 이것 하나만 보더라도 유재석이 FNC와 전속계약한 것이 FNC로서는 엄청난 이익이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재석이 어떤 사람인가? 대략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국내에서 최고의 mc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유재석의 인기는 항상 동일하게 최고였다. 이 긴 시간동안 유재석의 옆에 누군가가 최고의 mc로 인정받으며 서 있기는 했지만, 항상 유재석만은 그 자리를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인물이다.

 

유재석 FNC와 전속계약. 사진:mbc무한도전.

 

이런 유재석이기에 분명히 앞으로도 계속해서 그의 주가는 계속 최고일 것으로 보여진다. 이런 유재석은 소속사가 없이 1인기업으로 일을 해왔던 사람이다. 그런 유재석이 이번에 FNC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초반에 가수로 인해 세워진 후 연기자를 영입하면서 틀을 잡았고, 예능인들을 섭외하면서 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하지만 FNC에 소속되어 있는 연예인들을 볼 때 유재석급은 없었다.

 

 

(FNC엔터테인먼트 뮤지션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 등이 있고, 배우는 이다해, 이동건, 박광현, 조재윤, 정우, 성혁, 윤진서, 김민서, 정해인, 김소영, 곽동연 등이 있다. 예능인으로는 송은이, 정형돈, 이국주, 문세윤 등이 있다.)

 

유재석은 그럼 왜 FNC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된 것인가? 바로 송은이 정형돈등 유재석과 절친인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론 송은이 정형돈이 있었기에 유재석이 1인기업으로서의 삶을 버리고 소속사에 들어간 것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유재석의 FNC행, 정말 초대어 이런 초대어는 없다. 사진:mbc무한도전

 

최근 유재석은 JTBC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하게 되는 등, 너무 바쁜 상황이다. 여기에 런닝맨이나 무한도전 등의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해외활동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래도 혼자서 이 모든 것을 하기에는 힘이 부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유재석이 소속사에 들어갔다고 보여진다.

 

유재석을 데려간 FNC는 말 그대로 초대어를 낚은 겪. 사진:박명수sns

 

사실 유재석이라면 어떤 소속사에 들어간다고 해도 소속사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줄만한 그런 인물이다. 유재석이 소속사의 필요성을 느껴서 들어가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를 환영할만한 소속사는 넘쳐나는 현실이다. 하지만 이번에 유재석은 결국 지인들이 있는 FNC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다.

 

이런 결과에 대해서 윈윈작전이라고 말을 하기는 소리들이 있는데, FNC에게는 기분 나쁜 말일지는 모르지만 윈윈이라고 말하기에는 유재석이 너무 아깝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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