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리뷰/삼시세끼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새로운 썸을 만들까? 삼시세끼 박신혜 기대된다.

반응형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새로운 썸을 만들까? 삼시세끼 박신혜 기대된다.

 

 

삼시세끼 박신혜 등장 예고. 벌써부터 다음 주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가 기다려진다. 삼시세끼 정선2는 이상하게 봄의 기운을 한껏 머금고 있는 느낌이다. 그래서일까? 보면 왠지 설레임 가득한 것들이 많다. 오랜만에 돌아온 옥순봉의 풍경을 보는 것도 그렇고, 이서진 옥택연 조합도 그러하다. 훌쩍 큰 밍키도 그러하고, 삼시세끼 정선2 1회에 나오는 풍광들도 설레임을 더해준다.

 

매서운 칼바람이 불었던 만재도에 비하면 확실히 영상적으로는 눈과 귀가 편안해진 느낌은 든다. 물론 음식의 향연은 줄어들었지만 말이다. 그런 삼시세끼를 더 설레게 만들 인물이 등장한다. 바로 박신혜다.

 

사실 나영석피디는 여행과 음식을 소재로 한 예능을 만드는데 도가 튼 인물이라고 하겠다. 1박2일이 그 둘의 환상궁합이었다면 그 둘을 따로 나눠서도 예능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 능력자가 나영석피디다. 꽃보다 시리즈로 이미 여행만으로도 충분히 예능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면, 이제 음식을 가지고 예능이 될 수 있음을 나영석 피디는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그가 언제부턴가 썸에도 주목하기 시작했다. 썸으로도 충분히 재미가 된다는 것을 보여준 나피디는 이제 또 다시 새로운 썸으로 재미를 만들려고 한다.

 

다음주 등장하는 삼시세끼 박신혜

 

이번에는 옥택연과 박신혜다. 고아라는 어디로 가고? 박신혜던가? 하지만 박신혜의 등장만으로도 벌써 옥택연은 옥빙구가 되어 있는 상태다.

 

삼시세끼 고아라의 먹방

 

지난 삼시세끼 정선1에서 고아라의 등장은 옥택연으로 하여금 추위속에서도 근육자랑을 하도록 만들었다. 그렇게 고아라와 옥순봉에서 옥택연만 뜨거웠던 밤을 보낸 상황에 왠지 결혼적령기를 훌쩍 지난 이서진만 불쌍하도록 만든 시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만큼 고아라와 옥택연이 만드는 재미가 솔솔했고, 특별히 고아라 자체로도 충분히 사랑스러웠던 시간이었다. 고아라 먹방을 보지 않았던 사람들은 정말 꼭 다시 삼시세끼 고아라 먹방을 챙겨볼 수 있기를.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새로운 썸을 만들까?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새로운 썸을 만들까?

 

그런데 이번에는 박신혜다. 또 다시 옥택연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니,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신혜를 옥순봉 하트밭으로 이끌고 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여기에 꽃한송이까지 건내는 옥택연의 모습은 왠지 그냥 웃음을 준다.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새로운 썸을 만들까?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새로운 썸을 만들까?

얼마나 박신혜가 마음에 들었으면, 옥택연은 박신혜가 고정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을까?

 

삼시세끼 박신혜 옥택연 새로운 썸을 만들까?

 

그러나 지난 고아라 때처럼 박신혜도 굳이 썸이라는 카테고리에 갇히지 않아도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발산을 해낼 것으로 보여진다. 무한도전이나 1박2일 등에서도 잠시 출연한 게스트로도 충분히 그 존재감을 과시했던 박신혜이지 않은가? 아마 다음 주 삼시세끼 방송이 끝나고 나면 박신혜의 이름이 종일 검색어에 오르락내리락 할 것으로 보여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