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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슈퍼스타k

k팝스타4 케이티김 하루하루, 개미지옥 같은 마력의 케이티김의 심사평과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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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케이티김 하루하루, 개미지옥 같은 마력의 케이티김의 심사평과 점수는?

 

k팝스타4 케이티김. 사진:sbs

 

k팝스타4 케이티김 하루하루. k팝스타 파이널 4에서 케이티김은 하루하루를 불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케이티 김의 노래는 갈수록 정말 정교해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무대는 니가 있어야 할 곳처럼 미친 무대는 아니었지만, 케이티 김 가창력의 정교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외모도 갈수록 나날이 이뻐지는 케이티김~ 이번 k팝스타가 끝나고 나서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케이티김의 활동을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진영 : "이때까지 케이티가 부른 노래 중에 가장 안정됐던 무대였다. 힘도 제일 넘쳤다. 애드리브에서도 음정이 하나도 틀린 게 없었다. 오늘은 유독 가장 긴장했던 것 같다. 노래 가사가 쓸쓸하고 슬픈 얘기인데 그 느낌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깨를 들고 노래했는데 그것만 아니면 더 좋은 무대를 보여줄 수 있었을 것 같다" 94점.

 

k팝스타4 케이티김. 사진:sbs

 

유희열 : "케이티김의 무대를 보면서 확신이 하나 들었다. 케이티김은 진한 색깔의 가수다. 지금 사랑 받고 있는 가수들을 보면 노래 잘 하고 예쁜 가수로 설명되는 가수들은 많은 사랑을 못 받는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케이티김은 한 번 빠지면 못 빠져나오는 '개미지옥' 같다. 정말 감성 진하고 색깔 진한 가수가 나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94점. 


양현석 : "박진영 씨는 안 슬펐다고 했는데 전 슬펐다. 케이티김은 노래를 한 것 보다 가사에 담긴 삶까지 얘기할 수 있는 사람 같다. 아까 어머니 얼굴이 VCR에 나오는데 제가 다 울컥했다. 케이티김의 '니가 있어야 할 곳'과 이 곡이 베스트 무대인 것 같다. 덜어내고 싶은 부분 넘치고 싶은 부분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 97점.

 

이번 K팝스타4가 끝나도 케이티김이 빠른 시간 안에 활동해주었으면 하네요. 가창력만큼이나 갈수록 사랑스러워지는 케이티김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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