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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슈퍼스타k

k팝스타4 배틀 오디션 심사평과 결과총정리(2월22일)] 이봉연 with me 심사평, 박혜수 I love you 심사평, 케이티김 양화대교 심사평 / 2위 재대결 내용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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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배틀 오디션 심사평과 결과총정리(2월22일)] 이봉연 with me 심사평, 박혜수 I love you 심사평, 케이티김 양화대교 심사평 / 2위 재대결 내용 총정리

 

이봉연 with me, 박혜수 I love you, 케이티김 양화대교의 배틀오디션 심사평과 결과

 

k팝스타4 이봉연 with me

 

 

이봉연 with me 심사평

 

양현석 - 왜 한숨쉬냐? 잘했다. 생각보다 노래를 잘한다. 다만 이봉연씨는 다 잘하는데 색깔이 부족하다. 국으로 따지면 좀 싱겁다. 색깔만 입히면 건반 실력도 좋고 노래 실력도 좋아 좋은 가수가 될 확률이 높다.

 

유희열 - 뮤지션의 이봉연은 좋다. 그러나 보컬에 대한 기대는 많이 안 된다. 손만큼 기가 막히지 않다. 건반보다 보컬에 초첨을 맞추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박진영 - 같이 연습한 사람이 객관적으로 심사하기 어렵다. 그래서 두 심사위원의 심사가 의미가 있다. 자신이 오늘 보고 싶은 것을 보았다. 처음으로 자유로웠고 처음으로 보고 싶은 것을 봤다. 안 조심하는 것을 보고 싶었는데 오늘 봤다. 봉연군이 색깔이 생기는 방법을 안다. 뭐냐면 더 감정을 실으면 된다. 안 좋은 습관이 없기에 더 느끼고 더 감정을 실으면 색이 나온다. 믿는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

 

 

k팝스타4 박혜수 I love you

 

 

박혜수 I love you 심사평

 

양현석 - 이렇게 끼부리는거 처음 봤다. 이런거 할 줄 아는 구나 처음봤다. (유희열: 오늘 이렇게 동작을 취하는게 악바리 근성이 있다. 이런 것 하면 두 사람앞에서 경직될 수 있는데 연습을 많이 했다.) 너무 자연스러웠다. 조금 아쉽다면, 몸짓과 얼굴은 귀여운데 목소리만 들으면 상상이 안 되는 느낌. 슬픈 발라드 부르는 것처럼... 목소리와 동작이 조금 어긋낫다?

 

박진영 - mip를 박혜수가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매 라운드 느는것이 특별하다. 이번에 안테나 다녀와서는 심리적으로 편안해보이고 자유로워보인다. 그러나 한가지 아쉬운 것은 아직은 특별한 무기가 확실히 보이지 않는다. 다른 친구들은 부족한 것이 있지만 특별한 무엇을 가지기도 하는데 박혜수는 부족한 것이 없는데 특별한 것이 없다.

 

유희열 - 결정적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한다. 오늘 무대 사랑스럽게 잘 봤다.

 

 

k팝스타4 케이티 김 양화대교

 

 

케이티김 양화대교 심사평

 

유희열 - 케이티의 지금까지의 무대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이 무대가 제일 좋았다. 모르겠다. 이 노래가 '아프지 말고 아프지 말자'이렇게 말하는데 이곡과 케이티가 하나처럼 보여가지고... 이런 느낌 받기가 쉽지는 않는데,, 왜냐하면 자신은 음악 듣는데 냉정하게 듣는 경우가 많아서, 그래서 콘서트가는 것을 안 좋아한다. 다른 사람은 열광하는데 혼자 냉정하게 있는 것이 싫어서, 그런데 케이티가 콘서트를 한다면 제일먼저 맨 앞 자리에 앉아서 펑펑 울고 싶다. 

 

양현석 - 케이티가 잘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케이티가 이런 음악 장르를 부르면 이렇게 감성표현할 수 있구나 '훌륭하네!'.  한가지 걱정한 것은 초반에 노래를 못 잇는 것 같아서.. 그런데 잘 이겨내서 끝까지 곡을 마무리한것으로 고맙다. 그런데 자신은 케이티의 잠재력을 더 높게 보고 있는데, 처음에 케이티가 (자신들에게) 준 충격을 빨리 끄집어내야 하는데, 그것이 무엇인지를 만약에 탑10에 간다면 한번만 더 보여주어야 한다. 

 

박진영 - 케이티는 특유의 소울 블루스 창법때문에 음들이 휜다. 그런데 음이 짧으면 제대로 음을 표현 못한다. 케이티는 음이 길어야 음악이 충분해진다. 길지 못하면 다음곡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힘들어 보인다. 보인 실력을 다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  

 

1등 - 없음

2등 - 이봉연, 박혜수, 케이티김

3등 - 없음

 

1등과 3등이 없는 것은 세명이 지목한 1위가 서로 달랐기 때문이라고 함.

 

 

이렇게 배틀오디션이 마무리 되고 이제 2위 참가자들의 재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첫번째 무대 지존(장미지 존추) 지난 날

 

 

지존 지난날 심사평

 

박진영 - 지난 두번의 무대에서 장미지가 사실은 좀 못했다. 그런데 오늘은 장미지가 완전 살렸다. 전주에서 많은 것을 느끼는데, (연주를) 듣자마자, 모 아니면 도라고 했는데 모 걸렸네. 그 다음부터 노는데... '와 정말 잘했다.' 이번 노래 무슨 마음으로 불렀어요? (긴장감을 버리고 마지막인데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불렀다는 장미지)

 

양현석 - 존추를 평가하자면 아까 김현철의 노래는 누구의 노래도 아니었는데, 이 노래는 존추한테 맞았다. 존추가 처음을 잘 이끌고 가니 장미지가 잘 받은 것 같다. 마지막에 잘 놀아서 칭찬받으니 기분이 좋다. 다음에 얼굴보면 더 신나게 놀자.

 

 

두번째 무대 릴리 roar

 

 

릴리 roar 심사평

 

유희열 - 처음에 준비한 것보다 이 노래가 더 좋다. 더 기분좋고 자연스럽고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앞서는 긴장해서 꽉 쥐고 부르는 느낌인데 내려놔서 그런지 편안해보인다.

 

양현석 - 호흡이 다르다. 평소에 즐겨듣던 음악이라 그런지 애쓰지 않고 편안하다. 본인이 가진 장점이 군데군데 드러났다. 이게 릴리지.

 

 

세번째 무대 삼남매 살아봤으면 해

 

삼남매 살아봤으면 해 심사평

 

유희열 - 왜 이렇게 틀리나? 연주도 틀리고 노래도 까먹고, 머리속이 새하애졌었나보다.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다. 셋이서 계속 쿵탁쿵탁하는 모습 좋았는데, 냉정하게 볼때 너무 틀려서 심사할 것도 없었다. 내려가서 서로 한번씩 끌어안아줘라. 

 

양현석 - 아무래도 연습이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호흡이 안 맞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것보다 중요한 것은 너무 평범하다. 너무 착하다. 휘어잡는 무엇인가가 반드시 필요할 것 같다.  

 

 

네번째 무대 박혜수 goodbye

 

 

박혜수 goodbye 심사평

 

양현석 - 좋게 생각하는 점은 가요를 부를 것 같게 생겼는데, 부분부분 R&B창법이 나온다. 불쑥불쑥. 감성적인 발라드로 하기에 힘들면 R&B를 믹스하면 더 좋지 않을까?

 

박진영 - 박혜수는 한 140km 직구랑 커브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직구도 커브도 다 좋지 않은 상황. 그러니 이제는 더 직구 스피드도 올리고 커브도 크게 해야 한다. 쓸수 있는 무기가 많아야 한다.

 

유희열 - 진짜 가수할거야라고 물었는데 또 한번 물어본다. 진짜 가수 할 건가?

 

 

 

다섯번째 무대 케이티 김 because of you

 

케이티 김 because of you 심사평

 

박진영 - 박혜수에게 직구와 낙차가 크지 않은 커브 두개만 있다고 했는데, 케이티에게는 커브만 있는 것 같다. 무엇보다 체력이 떨어진 것 같다. 힘이 드나? 슬럼프가 왔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양현석 - 원래 힘이 없는 건지 밥을 안 먹어서 배고픈건지 모르지만, 가수는 대중들 앞에 설때가 굉장히 많은 직업이다. 무대 올라가면 말투가 느리고 힘이 없고 이런 모습보이면 안 된다. 앞에 3명의 마음을 휘어잡아야 하는데 걱정이다. 어떤 곡을 불러도 배고프게 들리면 그건 케이티가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진심을 느끼고 간다면 정말 많이 얻고 간 것이다.

 

 

 

여섯번째 무대 정승환 첫째날

 

 

정승환 첫째날 심사평

 

유희열 - 알았다. 이제 뭔지. 승환군의 조금의 실체를. 뭐냐면 승환군은 남자 멜로디를 불러야 한다. 멜로디에도 남자 멜로디와 여자 멜로디가 있다. 그런데 남자 노래에 잘 맞는다. 목소리가 가진 매력이. 지금까지 불러온 노래를 봤는데 남자 노래와 여자노래가 다르다. 남자 멜로디에 딱 적합한 목소리였다.

 

양현석 - 덧붙이면 정승환의 장점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좋아하는 목소리다. 정승환이 크게 성공해서 콘서트하면 여자 남자 반반 올것 같다.

 

 

그레이스 신

표현해낼 수 있는 감성이 더 있는데, 그 장점을 억누르고 가요감성을 내세우니 내가 아는 그레이스 신 맞나?

과도기 같다. 그런데 아주 좋은 과도기. 여기에서 방향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에스더 김 one and olny

너무 편안하게 부르니 진지함이 떨어지는 것 같다.

터지면 진짜 잘 터지는 참가자일 것 같다.

 

이봉연 end of the road

목소리가 노래를 못하는 것이 아닌데, 창법에 톤 자체가 건반이랑 잘 안어울린다.

색깔이 뭐지? 손은 R&B스러운 것이 있는데 느낌은 냄새가 없다.

 

 

탑10 추가 합격자

 

첫번째 추가 합격자 - 릴리 m

두번째 추가 합격자 - 지존

세번째 추가 합격자 - 정승환

네번째 추가 합격자 - 에스더 김

다섯번째 추가 합격자 - 그레이스 신

여섯번째 추가 합격자 (양현석 재량으로 선발) - 박혜수와 케이티 김 둘 중에 한 명이 되었다고 말하며 양현석은 케이티 김을 선택합니다.

 

여기에 이미 합격한 사람들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이렇게 해서 앞서 박윤하, 이진아, 스파클링 걸스, 서예안과 함께 하여 탑10이 구성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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