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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드래곤볼 만화책리뷰, '셀'과의 전투로 끝났더라면... 만화책 드래곤볼 리뷰 우리나라에서 '전지현'이나 '장동건'이라고 말하면, 그것이 굳이 한 특정한 인물을 의미하지 않을때도 있다. 누구의 얼굴을 말하면서 핀잔투로 "걔가 장동건이냐?"라고 누군가가 말한다면, 그건 정말 '사람 장동건'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걔가 잘 생겼는지, 안 잘 생겼는지에 대해 말하게 된다. '전지현'도 그렇다. 그런 것을 일종의 아이콘이라고 말해야 하는 것일까? 하나의 상징이 되어버린 것. 나는 개인적으로 '전지현'이나 '장동건'같은 이들은 하나의 브랜드라고 말해도 될 듯 하다. 이미 대부분이 인정하고 알고 있는 그러한 것. 드래곤볼이 그런 것 아닐까? '드래곤 볼'은 이러이러한 내용이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드래곤 볼'이라고 하면 굳이 내용을 떠올리며 구구절절.. 더보기
[만화] 나루토 50권; 조금은 황당하고 조금은 시시했뎐 편 나루토 50권이 나왔다. 으하하 원피스만큼이나 재밌게 보고 있는 나루토~ 물론 나루토와 원피스 중에 더 나은 것을 고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원피스에 한표를 주고 싶기는 하다. 그래도 나루토는 어린시절 드래곤볼을 보며 느끼는 재미를 보도록 만들어주는 만화라고 할까? 이제는 나루토라는 고유명사로 대하고 싶은 작품이다. Naruto 나루토 50 - 기시모토 마사시 지음/대원씨아이(만화) 이번 편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라이카케와 대결을 벌이는 사스케는 우여곡절 끝에 회담장으로 침투하지만 거기서 단조는 놓치고 다른 카케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우치하 마다라가 사스케를 구해내고 자신의 계획을 다섯 카케에게 알리면서 결국 '제 4차 인계 대전'이 선포된다. 이를 통해서 카케들은 서로 뭉치게 되고 사무라이까지 합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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