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차은우, 말도 안되게 생긴 만찣남. 얼굴하나로도 차지한 실검.
해피투게더 팩트폭력단 특집이 방송되었다. 해피투게더에 차은우 세븐 성소 슬리피 강균성이 게스트로 나오게 되었다. 사실 세븐을 위한 특집이었다고 말을 해야 할 정도로 인터뷰의 많은 부분들이 세븐에게 많이 주목이 된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과거에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세븐이 다시 활동을 시작하다보니 세븐에게 무게가 갈 수 밖에 없었다고 보여진다. 그런데 세븐만큼 또 주목을 받은 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차은우였다. 아스트로라는 그룹의 멤버인 차은우는 사실 이름도 그룹 이름도 생소했다.
그러나 이제 차은우는 많은 사람들에게 얼굴과 이름이 각인될것만 같아보인다. 바로 만찣남이랄 수 있는 차은우의 외모 때문이다. 사실 이번 주 해피투게더는 그리 웃음 면에서 주목할만한게 없었다. 평소의 해피투게더보다 못한 수준의 재미에서 강균성 정도만 고군분투하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세븐의 몸개그가 없었다면 정말 노잼의 시간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였다.
솔직히 세븐이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해피투게더를 선택하고 라디오스타를 선택하지 않았던 이유를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방송을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라디오스타처럼 좀 공격적인 모습이 더 재미가 있다고 본다.
어쨌거나 이번 주 라디오스타에서 차은우는 소위 만찣남의 외모를 보여주었다. 너무 잘생겨서 의사의 도움을 빌린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갈 정도의 외모였다. 그런데 학창시절의 차은우의 외모를 보니 학창시절때부터 잘생긴 얼굴임을 볼 수 있었다.
정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외모였다. 그런데 그런 잘 생긴 외모인데 여기에 모범생이었으니, 이거야 말로 딱 엄친아의 전형적인 모습이 아니던가? 전교3등까지 해보고 전교회장이었던 경력등 정말 외모도 말도 안되게 생긴 만찣남인데, 환경도 만찣남이니 참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래서일까? 차은우는 해피투게더 나와서 그리 크게 예능적으로 활약을 한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검 상단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끔씩 보면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그리 큰 웃음을 전해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얼굴하나만으로도 엄청나게 화제를 모으는 남자들이 있는데 차은우가 딱 그런 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