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러 도전한 김수현 이홍기, 비쥬얼 최강 프로볼러 탄생하나?
좀 뜬금없는 소식이긴 했다. 배우 김수현과 이홍기가 프로볼러 도전을 한다는 것이다. 김수현의 소속사가 김수현이 프로볼러 선발전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말을 했다고 하며 이홍기의 소속사 또한 한국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지원했다고 한다.
사실 스타들의 프로스포츠 도전은 이게 처음이 아니다. 오리지널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김국진은 프로골퍼로서의 도전을 하기도 했었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스타들이 물의를 빚는 행동이 아니라 건전하게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상당히 보기 좋은 모습이라 하겠다.
특히 한류스타인 김수현이나 이홍기가 스포츠를 건전하게 즐기며 프로볼러 도전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부분이라 응원을 해주고 싶다. 이번에 김수현이 프로볼러 도전을 한다는 이야기에 팬들이 다음 작품도 빨리 해주기를 바란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 김수현이 프로볼러 도전도 성공적으로 잘 하면서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만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
김수현은 원래 여유시간에 대부분 볼링을 하면서 즐긴다고 하는데 볼링공 무게 또한 14~15파운드로 결코 적지 않은 무게를 사용하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상당히 파괴력있는 공을 던지지 않을까 싶다.
공교롭게도 이홍기 또한 프로볼러에 도전을 해서 김수현과 같이 프로볼러 22기 선발전에 나올 예정인데 참 둘 다 워낙 잘 생긴 외모를 가진 이들이라 왠지 선발전이 더 빛나는 모습이 될것만 같아 보인다.
앞서서 리듬체조 국가대표였던 신수지도 프로볼러가 되었었는데, 볼링과 잘생긴 외모는 정비례하는 것인지. 왜이렇게 선남선녀들이 볼링에 도전을 할까? 여하튼 잘생기고 이쁜 이들로 인해서 볼링에 대한 사람들의 호감도는 더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