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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폭스바겐 인증 취소. 칼 뽑은 환경부와 엄청비싼 수험료내게 된 폭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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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인증 취소. 칼 뽑은 환경부와 엄청비싼 수험료내게 된 폭스바겐

 

 

환경부가 폭스바겐 인증 취소라는 초강수를 카드를 사용했다. 결국 폭스바겐 32차종 80개 모델이 인증취소를 받게 되었고, 32개의 차종에 27개 차종이 판매 정지가 되었다고... 환경부가 진짜 제대로 한방 큰 결정 내렸구나 싶다.

 

 

당연히 환경부의 폭스바겐 인증취소 결정에 대해서 폭스바겐 코리아는 안타깝게 이를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래도 기존 고객들의 차량 운행 및 보증수리는 이어진다고 한다. 그래도 이런 환경부의 결정이 사람들에게는 폭스바겐 대신 다른 차량에 눈을 돌리게 만드는 모습이 아닐런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폭스바겐 인증취소 사태를 해결하는 것이 자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는데, 그 말처럼 발등에 불이 제대로 떨어졌다 하겠다. 그래서 이렇게 된 상황에는 결국 폭스바겐이 자초한 모습이 있으니 결국 자업자득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겠다.

 

 

특별히 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에 인증취소 된 것만이 아니라 여기에 배출가스 성적서를 위조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과징금도 무려 178억이 부과되었다고 하니 폭스바겐으로서는 흔한 말로 엄청난 수험료를 냈다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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