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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복면가왕 오스카 정체 강성훈, 이 정도면 온 국민이 다 알듯. 복면가왕 찌빠 김보성 으리으리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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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오스카 정체 강성훈, 이 정도면 온 국민이 다 알듯. 복면가왕 찌빠 김보성 으리으리한 무대.

복면가왕 오스카 강성훈. 100%확신한다. 사진:mbc

 

복면가왕 최신글 -> 2016/07/03 -복면가왕 오스카 강성훈 눈물 울컥했던 이유. 강성훈 그후로 오랫동안

 

26일 방송된 복면가왕 1라운드 네번째 무대는 복면가왕 오스카와 복면가왕 찌빠 김보성과의 대결이었다. 우선 복면가왕 오스카 정체는 이건 뭐 100% 강성훈으로 보여진다.

 

최근에 컴백을 했던 젝스키스이기에 나름 섭외기간을 생각해보면 충분히 강성훈이 나올만한 상황. 무엇보다 빼도 박도 못할 것은 강성훈 특유의 창법과 목소리. 아무렴 젝스키스 메인 보컬인데 그 목소리를 기억하지 못할 수 있을까? 복면가왕 오스카 정체는 백프로 강성훈이 확실하다고 보여진다.

 

 

복면가왕 찌빠 김보성과 복면가왕 오스카는 4번째 무대로 나와서 바다의 왕자를 불렀다. 우선 복면가왕 찌빠의 목소리는 잔뜩 힘이 들어간 누가봐도 아저씨아저씨한 목소리였다. 그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에 가수라는 생각을 도저히 할 수 없었고 그냥 굵은 목소리로 노래를 하는 연예인 정도로 충분히 여겨지는 상황.

 

반면 복면가왕 오스카는 확실히 세련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미성 또한 가수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하게 만들 수 있는 상황이었다.

 

 

복면가왕 오스카 대 복면가왕 찌빠 김보성. 사진:mbc

 

 

그리고 얼마 듣지 않아 바로 알아보게 되는 젝스키스 강성훈의 목소리. 비록 가면은 벗지 않았지만 복면가왕 오스카의 노래를 더 듣지 않아도 강성훈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그런 무대였다.

 

 

두 사람의 무대가 이러하다 보니 당연히 복면가왕 오스카가 승리할 수 밖에 없었고 두 사람의 표는 65대 34였다. 그렇게 복면가왕 오스카가 퇴장하고 복면가왕 찌빠는 참 다행이다를 불렀는데, 더 이상 정체를 숨길 필요가 없었던 복면가왕 찌빠 또한 완전히 다 내려놓은 듯한 모습.

 

복면가왕 찌빠 김보성 참 다행이다 를 불렀다. 사진:mbc

 

특유의 굵직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복면가왕 찌빠는 바로 내가 김보성이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었다. 그렇게 가면을 벗으며 의리를 외치는 김보성. 그러나 복면가왕 찌빠가 가면을 벗기전부터 그리고 그 정체가 들통이 나기 전부터 그를 향한 남심들의 흔들림이 있었으니

 

이상하게 남자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 김보성이 아닌가 싶다. 의리를 외치는 복면가왕 찌빠 김보성의 모습에 열광하게 되는 것은 의리 때문일까? 정말 복면가왕 찌빠 김보성의 으리으리한 무대로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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