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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들

브렉시트 투표 D-3,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상황. 이왕이면 안정으로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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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투표 D-3,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상황. 이왕이면 안정으로 갔으면...

 

브렉시트 투표 D-3 남은 상황

 

브렉시트 투표가 3일 남았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할 것인가? 잔류할 것인가? 라는 이 단순한 질문에는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보니 전세계인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이다. 특별히 우리나라처럼 세계경제흐름에 많은 영향을 받은 나라로서는 당연히 브렉시트 문제가 많은 관심이 되는 것.

 

브렉시트 투표 D-3인 상황에서 여론조사를 보면 거의 찬성과 반대가 엇비슷한 상황이라고 하니 말 그대로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겠다. 영국이라는 나라가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크다보니 이런 나라가 유럽연합 탈퇴를 하겠다는 것이 큰 관심이 될 수 밖에 없다.

 

 

사실 그리스조차도 그렉시트하겠다고 할때 유럽연합이 난리가 날 정도였는데, 만약 영국이 브렉시트를 하게 되면 이거는 정말 그 여파가 너무나도 커서 세계경제가 엄청나게 요동칠게 뻔해보인다.

 

금융시장이라는 것은 결국 안정적인 부분을 원하는데, 안정이 아닌 불안정이 되면 자연스레 돈은 꽁꽁 감추어질 수 밖에 없고 시장은 굳어버리는 것이 당연하다. 개인적으로는 우리로서는 세계경제에 많은 영향을 받은 나라이다보니 이왕이면 안정적인 상황이 되었으면 한다.

 

 

브렉시트 투표가 반대가 되었으면 하는 상황. 그래야 다른 유럽연합들도 안정적으로 유럽연합을 유지해나갈테니 말이다. 영국이 탈퇴하게 되면 다른 나라들도 슬슬 눈치보며 탈퇴할게 뻔하다. 그러면 그때마다 요동치게 되는 세계경제일것이고 우리나라는 파도풀에 있는 튜브마냥 출렁출렁거릴게 뻔하다.

 

영국인들이야 유럽연합에 가입되어 있는 것이 별 이득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있어서 이런 움직임을 보이게 되지만 그래도 좀 장기적으로 볼 수 있으면 어떨까 싶다. 지리상 유럽과 거래를 하는 일이 많은 영국 입장에서 유럽연합을 빠져나가면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골치아픈 일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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