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왜 안왔어요 이유, 조세호 불참 김흥국이 차려준 어마무시한 밥상!
조세호 왜 안왔어요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다. 조세호 불참 패러디는 원래 김흥국에게서 시작되었다. 김흥국이 뜬금없이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안 왔냐고 물어본 것.
이에 조세호는 모르는 사람인데 어떻게 가냐?고 대답을 하게 되었는데 이런 김흥국의 뜬금없는 멘트공격으로 인해서 조세호는 시간이 좀 지난 상황이지만 조세호 불참으로 엄청난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다.
사람들이 조세호의 sns에 왜 안왔냐고 계속해서 멘트를 날리더니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연예인들 또한 조세호가 왜 안왔는지를 물어보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태양은 왜 자신의 일본 팬미팅에 안 왔냐고 묻고, 조승우는 왜 자신의 뮤지컬 헤드윅 파티에 안 왔는지를 묻는다.
심지어 부산경찰청까지 조세호가 왜 행사에 안왔는지를 묻고 있으니 말 그대로 전국민이 조세호가 왜 안왔는지를 묻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다가는 자연스럽게 조세호가 잘못했다고 이야기가 이어지지는 않을런지 모르겠다.
<조세호 왜 안왔어요 패러디 열풍들>
사실 연예인으로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엄청나게 감사한 일일 것이다. 사람들의 관심이 곧 연예계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나쁜 일로 관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조세호 불참 패러디를 통해서 조세호를 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모양새가 되었기 때문에 조세호의 불참 패러디는 조세호에게는 엄청난 행운과 같은 시간.
조세호는 아무래도 김흥국에게 밥이라도 한끼 사야 하지 않을까? 김흥국의 뜬금 멘트로 인해서 조세호 불참 패러디가 만들어지게 되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조세호가 가지고 있는 연예인으로서의 캐릭터가 이런 웃음을 주는 면이 없었다면 조세호 불참 패러디는 만들어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결국 조세호가 그간 가져온 캐릭터가 이런 불참 패러디 열풍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예전에 황정민이 영화제 시상식에서 자신은 스탭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다고 했지만, 이번 경우는 김흥국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도 얹지 않고 그저 밥상을 즐길 수 있게 된 조세호. 차오루랑 우결도 찍고있고 중국에서도 활동하는 등 말 그대로 조세호의 전성시대인가보다.
